김상기(SNU24-1)

North Korea Humanities

👩🏻‍🏫본 문서는 서울대학교 " 24-1 미디어위키를 활용한 역사 데이터 편찬" 수강생 이하림(PNU2024)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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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기(金庠基)
김상기.jpeg
출처 : 디지털김제문화대전[1]
 
한글명 김상기 한자명 金庠基 영문명 Gim Sanggi (영어음역) 가나명 이칭 동빈(東濱)
성별 생년 1901년 몰년 1977년 출신지 전라북도 김제 전공 사학과




항목

차례


개요 생애 연구 데이터 참고자원 주석




개요

김상기 (1901-1977)

출생 및 교육: 전라북도 김제 출신. 1926년 보성고등보통학교, 1931년 일본 와세다대학[2] 사학과 졸업.

경력:

  • 1934년: 진단학회 조직.
  • 1939~1945년: 중앙고등보통학교 교사, 이화여자전문학교 강사.
  • 1945~1962년: 경성대학교[3] 및 서울대학교 교수.
  • 1952~1957년: 서울대학교[4] 학장.
  • 1961년: 정년퇴임 후 명예교수 및 다른 대학에서 강의.
  • 1964년: 서울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 취득.

학술 활동:

  • 다양한 학술 단체 조직 및 회장 역임.
  • 학술원 회원 및 다수의 위원회에서 활동.

업적 및 기여:

  • 한국 동양사학의 성장과 육성에 기여.
  • 1971년 장서 1만4백70여권 기증, 동빈문고 설치.
  • 1970년 백산학회에서 《동빈김상기박사고희기념사학논총》 출간.

사망:

  • 1977년 3월 22일 향년 77세로 서울 종로구 자택에서 별세.


생애


김상기 (1901-1977)는 한국의 저명한 역사학자로, 특히 동양사 연구에 큰 기여를 하였다. 그의 생애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출생 및 교육

김상기는 1901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김연익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최보열과 최병심 문하에서 한문을 수학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26년, 보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1931년 와세다대학 사학과(동양사 전공)를 졸업하였다.


학술 활동 및 경력

김상기는 1934년 이병도 등과 함께 진단학회를 조직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보급하는 데 힘썼다. 1939년부터 1945년까지는 중앙고등보통학교 교사와 이화여자전문학교 강사로 재직하였다. 1945년부터 1962년까지 경성대학교 법문학부와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인재를 육성하였다. 특히 1952년부터 1957년까지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학장을 역임하였으며, 1947년부터 1953년까지 서울대학교 박물관장을 지냈다.


동양사 연구 및 학술단체 활동

김상기는 한국 동양사학의 기초를 세우는 데 주력하였다. 1945년에 서지학회를, 1962년에 중국학회를, 1966년에 백산학회를, 1967년에 한국고고학협회를 조직하거나 초대 회장을 맡아 활동하였다. 그는 또한 1954년부터 1977년까지 학술원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국사편찬위원회[5], 문화재보존위원회[6], 독립기념사업위원회, 민족문화추진위원회[7]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였다.


저서 및 유산

김상기는 1964년에 《동방문화교류사논고》로 서울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생활고로 인해 1971년 자신의 장서 1만4백70여권을 서울대학교에 기증하였고, 이에 서울대학교는 동빈문고를 설치하여 그의 업적을 기렸다. 1970년 백산학회는 그의 70세 생일을 기념하여 《동빈김상기박사고희기념사학논총》을 출간하였다.


사망

김상기는 1977년 3월 22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자택에서 향년 77세로 사망하였다. 그의 죽음은 학계와 교육계에 큰 손실로 여겨졌으며, 많은 제자들과 후학들이 그의 업적을 기렸다.





연구


김상기의 연구 활동은 한국 동양사학의 기초를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의 학술적 이력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동양사 연구와 진단학회

김상기는 1934년 이병도 등과 함께 진단학회를 조직하여 한국의 동양사 연구에 큰 기여를 하였다. 진단학회는 한국 역사와 문화 연구를 촉진시키기 위해 설립된 학술 단체로, 김상기는 이를 통해 동양사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시작하였다.


다양한 학술단체 활동

김상기는 동양사 연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러 학술 단체를 조직하거나 초대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1945년 서지학회, 1962년 중국학회, 1966년 백산학회, 1967년 한국고고학협회[8]를 설립하거나 초대 회장으로 활동하며 학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김상기는 동양사 연구의 기틀을 마련하고 학문적 성과를 널리 알렸다.


주요 연구 업적

김상기는 1964년 《동방문화교류사논고》로 서울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는 그의 주요 연구 업적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 논문에서 그는 동양 문화의 교류와 발전 과정을 상세히 분석하였다. 그의 연구는 동양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고, 후학들에게 중요한 연구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기여와 유산

김상기의 연구 활동은 한국 동양사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많은 제자들이 그의 연구를 계승하였다. 김상기의 연구 업적은 동양사 연구의 기초를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이는 후학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의 연구 자료와 저서는 현재도 많은 학자들에게 중요한 참고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데이터


TripleData

Source (A) Target (B) Relationship
Person: 김상기 Institution: 보성고등보통학교 A graduates B
Person: 김상기 Institution: 와세다대학 A graduates B
Person: 김상기 Institution: 중앙고등보통학교 A worksAt B
Person: 김상기 Institution: 이화여자전문학교 A worksAt B
Person: 김상기 Institution: 경성대학교 A worksAt B
Person: 김상기 Institution: 서울대학교 A worksAt B
Person: 김상기 Group: 진단학회 A isMemberOf B
Person: 김상기 Group: 서지학회 A isMemberOf B



Timeline




Network Graph






참고자원


  • 「김상기 (역사가)」, 『위키피디아』online, 위키미디어 재단. 온라인 참조: [9]
  • 「김상기」,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온라인 참조: [10]
  • 「김상기」, 『디지털김제문화대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온라인 참조: [11]





주석


  1. 디지털김제문화대전[1]
  2. 일본 와세다 대학교[2]
  3. 경성 대학교[3]
  4. 서울대학교[4]
  5. 국사편찬위원회[5]
  6. 문화재보존위원회[6]
  7. 민족문화추진위원회[7]
  8. 한국고고학협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