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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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H21KHU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6월 25일 (금) 00:44 판 (조선일보의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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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920년 창간된 조선일보는 현재 대한민국의 1위 신문사입니다. 대한민국의 사회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신문사이며,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사분야를 다루고 있는 신문사입니다. 1920년부터 1940년대까지 조선일보는 대한민국에서 매일신보, 동아일보와 함께 큰 규모의 신문사였으며, 당시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내용

조선일보의 창간

조선일보는 1920년 3월 5일 서울 관철동 249에서 타블로이드 배대판(倍大版) 4면의 6일자 석간을 창간호로 내놓았으며, 제2호는 창간 특집으로 8면을 발행하였다.사장 조진태(趙鎭泰)를 비롯하여 당시 경제단체인 다이쇼실업친목회(大正實業親睦會)의 중견 인물들이 간부진을 형성하였다. 발행인 겸 부사장 예종석(芮宗錫), 편집국장 최강(崔岡), 이 밖에 서만순(徐晩淳)·최원식(崔瑗植)·최남(崔楠)·방한민(方漢旻)·최국현(崔國鉉) 등이 참여하였다. 창간 당시의 발행 목적은 ‘신문명진보주의(新文明進步主義)의 선전’이었다.[1]

친일단체였던 대정실업친목회가 창업한 것과 다르게 조선일보는 창간 이후 6개월 동안 30여 차례의 기사를 압수 당했다. 또한 총독부로부터 1주일간의 정간 처분을 받았다.

조선일보의 변화

조선일보의 변절

참고문헌

주석

  1. "조선일보(朝鮮日報)", 언론·방송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