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서지윤 간호사 사망

개요

2019년 1월 서울 의료원 간호행정부서에서 일하던 서지윤 간호사가 병원 내 집단 괴롭힘 '태움'에 의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내용

• 태움

	선배 간호사가 신규 간호사를 감정이 토로된 상태로 윽박지르고, 혼을 낼 때 신규 간호사가‘까맣게 탈 때까지’ 정서적으로 고통을 준다고 하여 생겨난 용어
출처: 박점미, 「종합병원 신규 간호사의 태움 경험,『융합정보논문지』제10권 9호, 중소기업융합학회, 2020, 35~36쪽.

• 사건 경과

서지윤 간호사는 2013년 서울의료원에 입사하여 고강도의 업무를 떠맡았다. 심지어는 야간근무까지 자주 나갔고, 선배들에게서 폭언까지 듣기도 했다. 사망 몇 달전 다른 부서로 이동한 뒤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경력 있는 직원들이 주로 맡는다는 파견업무, 다른 직원들보다 적은 휴일 등으로 고생하던 서지윤 간호사는 2019년 1월 사망했다.

• 서울의료원 간호사 사망사건 진상대책위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

기여

• CWY22KU: 최초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