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교 생명의 전화

DH Edu
CES22KU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6월 26일 (일) 11:00 판 (운영)
이동: 둘러보기, 검색

개요





마포대교에 투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SOS 생명의 전화를 2011년에 설치했고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24시간 365일 운영되고 있다. 긴급 상담전화를 할 수 있다.
긴급상담을 통해 상담자가 자살을 하지 않도록 유도하거나 시간을 끌어서 신속하게 구조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생명전화를 통해 자살 예방의 효과가 있음이 1902명의 생명을 살림으로써 입증되었다.


운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생명의전화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마포대교 생명의 전화는 SOS 생명의 전화 사업 중에 가장 첫번째로 설치된 전화기임
마포대교에 SOS 생명의 전화기 설치 이후 원효대교와 한강대교에 전화기를 설치함[1]
SOS 생명의 전화가 늘어나 서울시 관할 19개 한강교량에 74대의 전화기 운영, 전국20개의 교량에 총75대가 운영되고 있음 (SOS 생명지킴전화 부산 구포대교에서 4대 운영)
마포대교에는 생명의 전화가 양쪽에 2개씩 4대가 설치되어 있음
상담전화는 상담봉사자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음
2013년 기사에 보면 상담 봉사자 수가 적었음
"하지만 한강 다리 위에 설치된 SOS 생명의전화를 받는 이는 단 7명뿐이다."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901.20131225041506001
2020년까지도 인원 그대로임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501.20200123172109001
기사에 나온 사진 설명: 줄 왼쪽부터 하상훈 원장, 최장숙 상담원, 우혜진 부장, 박수안 팀장, 김지혜 대리. 아랫줄 왼쪽부터 유소현 사회복지사, 김봉수 팀장, 김요한 과장.
(사진 삽입하기)


설치 배경





마포대교가 자살 건수가 가장 많았음
마포대교와 원효대교에 SOS 전화기를 최초로 설치함
마포대교에서 생명의 다리 캠페인을 함
SOS 전화기 외에도 동상 설치 자살예방문구 설치, 캠페인도 진행, 캠페인 영상도 제작


이용 방법





SOS 생명의 전화기에 버튼이 두가지가 있음 빨간색 119 버튼을 클릭하면 119구조대가 출동함. 지나가는 시민이 자살시도를 목격한 경우 누를 수 있음
생명의 전화 상담을 받고자 한다면 2가지 방법이 있음
빨간색 199 버튼 아래에 있는 초록색 생명의 전화 버튼을 누르면 전문 상담원과 통화 연결을 할 수 있음
또 SOS 생명의 전화기를 직접 이용하지 않고 1588-9191에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서 상담을 시도할 수 있음
SOS 전화 상담 시스템
전화상담을 할 때 초기에 전문 상담원이 위기상황이라고 평가하면 119 신고접수를 한 후 상담을 이어감 119구조대와 119수난구조대 112경찰관이 출동함
일반 상황의 경우 상담만 함
구조가 이루어지면 후속처리 후 귀가 일반 상황의 경우 상담이 종료되면 귀가


마포대교 자살 예방 효과





SOS 전화기 설치한 첫해에 34명의 자살 시도를 막을 수 있었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해 7월 마포대교와 한남대교에 각각 4대씩 SOS생명의전화기를 설치해 1년간 운영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311.20160317064043592


SOS 생명의 전화 상담자




주석

참고문헌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