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서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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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우리나라 개화기 최초의 근대적 서점인 회동서관의 설립 배경 및 설립 인물, 설립 의의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내용

회동서관의 설립

1897년 고제홍에 의해 세워진 서울시 남대문로 1가 14번지 자리에 '고제홍서사' 또는 '고제홍서포' 라는 서적상으로 출발했다. 각종 교과서와 일반 출판물을 판매하던 고제홍서사에서 고제홍의 아들 고유상이 사업을 이어받으면서 이름을 회동서관으로 바꾸고 출판업에 비중을 두고 경영하기 시작하였다.

회동서관이 된 과정

대한매일신보와 황성신문을 통해 당시 위상과 이름이 변한 과정을 알 수 있다.[1]

  1. 이종국, 「개화기 출판 활동의 한 징험―회동서관의 출판문화사적 의의를 중심으로]」,『한국출판학회』49, 2005, 21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