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ing Home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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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개봉한 미국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 장르의 독립 영화. 유아기에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계 미국인 주인공이 자신의 어머니를 찾아 한국에 온 과정을 그린 영화로, 한국 사람들에게는 친숙한 서울이 배경으로 많이 등장한다.
내용
줄거리
한국 배경. 아이들을 안고 있는 백인 노인들. 동양인인 주인공이 뉴욕의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밟는다.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이재학이 유아기에 미국으로 입양되었음을 암시. 함께 한국에 온 여자친구와 한국의 여러 장소들을 둘러보는 재학. 재학은 처음보는 자신의 고향을 둘러보며 감상에 젖는다. 그리고 재학은 자신의 친모를 만날 수 있는 기관, 대한사회복지회 건물로 향한다.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상담사와 상담을 하는 재학. 재학은 한국에 오기 전, 친모로부터 편지와 자신이 처음 입양 갈 때의 사진을 받았었고, 친모를 만날 의사가 있냐고 묻는 상담사에게, 재학은 꼭 만나고 싶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상담사는 재학의 친누나와도 연락이 닿았다고 말해주고, 재학은 누나도 만나고 싶다고 얘기한다. 재학의 회상. 재학은 친모로부터 편지를 받았을 때를 떠올린다. 한국에 오기전, 양부모님과 함께 친모를 찾기 위해 입양 기관을 방문한다. 한국에 가서 연락을 시도하기로 하고, 재학은 집으로 돌아가 어린시절의 사진, 동영상을 돌려보며 미국에서 양부모님과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린다. 한국에 가기 전, 자신이 어린시절을 보냈던 동내를 방문한 재학은 어린시절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과 오랜만에 인사를 하고, 부모님과 친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한국으로 향한다. 회상 끝. 재학의 친모가 시설에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재학과 여자친구는 대한사회복지회로 향한다. 친모와 이모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재학은 그들과 자신이 입양을 가게 된 배경, 친누나에 대해서, 자신의 이름의 출처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눈다.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하며 재학은 친모, 이모와 작별을 하고 시설을 나선다. 재학의 양부모님이 한국에 도착하여, 재학과 여자친구는 그들을 마중나간다. 재학은 부모님을 모시고 한국의 여러 장소를 둘러본다. 잠깐동안 가족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을 갖고 재학의 양부모님은 먼저 자리를 뜬다.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기다리기 위해 호텔로비에서 기다리는 재학과 여자친구.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한통 온다. 전화 내용은 재학의 친누나가 재학과 만나고 싶다는 것. 다음날 재학과 여자친구는 재학의 누나와 그녀의 친구와 함께 부평역 근처에서 만나고 하루 동안 시간을 보낸다. 처음엔 서로 어색했지만, 마지막에 헤어질 때는 서로 눈물을 흘린다. 여자친구와 한국에 잠시 더 머무른 뒤, 주인공은 다시 미국으로 귀국한다.
등장인물
- Jason Hoffmann(이재학)
- 김미경
재학의 여자친구. 한국에서 태어나 홍콩에서 자랐다. - Anthony Hoffmann
- Nadine Hoffmann
- 강신혜
재학의 친엄마.
참고문헌
업로더, "[링크 동영상 이름]", YouTube, (방송일), 작성일. Jason Hoffmann, "Going Home [2009]", YouTube, 작성일:2018년 12월 12일.
주석
- ↑ 업로더, "[링크 동영상 이름]", YouTube, (방송일), 작성일. Jason Hoffmann, "Going Home [2009]", YouTube, 작성일:2018년 12월 12일.
기여
- HSJ21KU: 최초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