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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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는 당사의 세 번째 라이브러리로 영감의 매개체를 '책(Book)'에서 '바이닐(Vinyl)'로 확장한다. 1950년대 이후의 대중음악을 담은 1만여 장의 바이닐 컬렉션과 음악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는 4천여 권의 북 컬렉션을 통해,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자신만의 음악적 취향을 찾아가는 자유로운 탐색의 시간을 제공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1] 본 라이브러리는 음악에서 비롯된 울림을 일상의 의미 있는 영감으로 끌어올리는 공간이다.
내용
위치적 특성
한강진에서 이태원으로 이어지는 거리는 다양한 연령층, 국적, 계층의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다. 따라서 공간의 특성도 하나로 정의될 수 없으며, 가지각색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공간들이 생기고 없어지며 발길을 이끈다. 그 중 이태원로변의 대지는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진 경사로 인해 강남과 관악산까지 바라볼 수 있는 위치지만 이러한 풍경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 창을 통해서만 볼 수 있고 도로를 걷는 사람들에겐 접근하기 어렵다.뮤직라이브러리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착안하여 도시에 대한 관심과 주변을 지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로 계획된 것이다. 보행자들에게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고 연중 다양한 모습과 기능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능하는 것이 본 건축물의 목적이다. [2]
건축 대지가 경사로에 있기 때문에 이를 인공적인 계단 보다는 경사로 연결하는 것이 공간적으로 자연스럽다고 여겼다고 한다. 자연 속에서 볼 수 있는 경사를 이용하여 경계를 구분하지 않은 하나의 연속된 공간은 사람들에게 각기 다른 위치와 경사의 방향에 따라 다양한 풍경과 공간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건축적 특성
참고문헌
주석
- ↑ 현대카드뮤직라이브러리 홈페이지
- ↑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건축도시정책정보센터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