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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음식은 삶의 방식과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문화 자산이다. 이 음식들이 전시되는 공간들에서는 지역의 기억과 손맛이 자연스럽게 공유된다.
 
광주에서 음식은 삶의 방식과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문화 자산이다. 이 음식들이 전시되는 공간들에서는 지역의 기억과 손맛이 자연스럽게 공유된다.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는 [[광주 7미]]로 불리는 음식을 선보인다. [[상추튀김]], [[광주_주먹밥|광주 주먹밥]], [[육전]], 떡갈비, [[오리탕]], [[보리밥]], 계절 [[한정식]]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관람객에게 소개되며, [[송정떡갈비]]는 떡갈비의 지역 특화 형태로 함께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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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는 [[광주7미]]로 불리는 음식을 선보인다. [[상추튀김]], [[광주_주먹밥|광주 주먹밥]], [[육전]], 떡갈비, [[오리탕]], [[보리밥]], 계절 [[한정식]]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관람객에게 소개되며, [[송정떡갈비]]는 떡갈비의 지역 특화 형태로 함께 소개된다.
  
 
이와 함께 [[남도의례음식]]은 [[남도의례음식장]]과 전통음식 남도의례연구회의 협업을 통해 연구되고 전시되며, [[이미자]], [[조유순]]과 같은 전통음식 강사들이 박물관 내 교육 활동을 통해 조리법과 음식의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남도의례음식]]은 [[남도의례음식장]]과 전통음식 남도의례연구회의 협업을 통해 연구되고 전시되며, [[이미자]], [[조유순]]과 같은 전통음식 강사들이 박물관 내 교육 활동을 통해 조리법과 음식의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7월 2일 (수) 19:43 기준 최신판

박물관으로 간 광주의 맛

이야기

광주에서 음식은 삶의 방식과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문화 자산이다. 이 음식들이 전시되는 공간들에서는 지역의 기억과 손맛이 자연스럽게 공유된다.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는 광주7미로 불리는 음식을 선보인다. 상추튀김, 광주 주먹밥, 육전, 떡갈비, 오리탕, 보리밥, 계절 한정식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관람객에게 소개되며, 송정떡갈비는 떡갈비의 지역 특화 형태로 함께 소개된다.

이와 함께 남도의례음식남도의례음식장과 전통음식 남도의례연구회의 협업을 통해 연구되고 전시되며, 이미자, 조유순과 같은 전통음식 강사들이 박물관 내 교육 활동을 통해 조리법과 음식의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김치박물관광주김치타운 내에 있으며, 김치의 문화적 의미와 다양성을 주제로 한 전시를 운영한다. 이와 인접한 세계김치연구소에서는 김치에 대한 학술적 연구가 진행된다.

박물관에서 보여주는 광주의 음식들은 조리 방식과 지역적 맥락이 함께 담긴 이들 전시는 관람객에게 지역 문화의 뿌리를 체험하게 하고, 일상 속 식(食)문화가 어떻게 유산으로 전환되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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