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24-L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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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에 올라 노래하며 어울리며

이야기

강변과 들녘, 숲 가장자리에 자리한 정자들은 사계절 경관을 감상하며 글을 짓고 풍류를 나누던 생활 문화의 무대였습니다. 산수와 마을을 굽어보며 시와 학문, 교유가 이루어지던 정자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어우러지는 공동체 정신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이야기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