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111
북문안교회와 남문밖교회 그리고 북문밖교회
학습 주제
1900년대 초 배유지 선교사가 양림리에 설립한 북문안교회의 역사와 변천 과정에 대해 탐색합니다. 일제 시기 부터 시작된 광주 기독교의 발전 과정과 사회적 영향을 이해하며 지역 사회의 종교적 유산을 확인합니다.
이야기
3.1운동 이후, 북문안교회는 퇴거 명령을 받고 남문 밖 금동 101번지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남문 밖으로 이전한 교회는 남문밖교회라 불리어졌습니다. 북문 밖에 분립된 북문밖교회는 일명 종예배당이라고도 불렸습니다.
남문밖교회는 금정교회, 금동교회, 남부교회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었고, 오늘날 광주제일교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문밖교회의 설립과 목회에는 김창국이 깊이 관여했습니다.
한편, 북문안교회의 설립자였던 배유지는 북문안교회의 중심 인물이었습니다. 그의 신념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그 중 한 명이 바로 최흥종이었습니다. 최흥종은 배유지의 영향을 받아 북문밖교회와 북문안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신앙 생활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했습니다.
이처럼 광주 지역의 교회들은 수많은 인물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교회들은 역사의 흐름에 맞추어 이름과 위치를 바꾸며 기독교 신앙을 변함없이 전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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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광주양림교회 | http://aks.ai/GC60005328 | |
| 단행본 | 광주1백년 | 북문안교회와 남문밖교회 | ||
| 해설 | 광주중앙교회 | 교회연혁 | https://joongang.or.kr/play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