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민영익"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3년 12월 12일 (화) 02:22 판

팀원

사회학과 고종훈
불어불문학과 김세영
영어영문학과 최민서
독어독문학과 이준서

기획의도

<주제>

우리는 돌아볼 가치가 있는 근대역사인물로 민영익을 선정한 후 민영익의 생애에 발생한 큰 사건들을 간추렸고 이 사건들을 중심으로 민영익 혹은 사건에 관련된 인물들의 관계성에 주목하였다.

<왜 민영익인가?>

우리 조는 어떤 근대역사인물을 선정하여야 할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근대의 역사적 인물은 셀 수 없이 많이 존재하지만 다른 조의 주제에서도 연상될 수 있는 인물은 피하고자 하였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 속에서 명성황후 가문의 일원인 민영익을 떠올렸다. 민영익은 우리가 한국사를 공부하며 종종 들어본 인물들과 연결고리가 있고, 한국 근대사에서 중요한 여러 사건들과 연관이 있다. 따라서 우리 팀 위키페이지의 이름은 '다사다난:민영익'이 되었다.

기여

환마: '다사다난:민영익'이라는 이름 제안, 기획의도 작성

민영익

출생:1860년
사망 1914년

명성황후 오빠인 민승호와 그의 아들이 죽은 뒤 명성황후의 친정 조카에 양자로 입양된다. 1877년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이조 참의가 되었으며 이후 별기군의 주요 책임자가 된다. 임오군란이 발생하자 민씨척족세력의 거물로 몰려 가옥이 파괴당하였다.
1883년 6월 보빙사의 정사로 임명되어 미국을 방문하여 선진 문물들을 시찰한다. 이때 관심을 보인 우편제도, 전기시설, 농업기술은 조선에서 우정국 설치, 경복궁의 전기설비, 육영공원, 농무목축시험장 등을 실현하는 계기가 된다.
이후 갑신정변, 을미사변 등을 겪고 고종폐위음모사건에 연루되어 홍콩, 상해 등지로 망명한다. 그 후 일시 귀국하나 1905년 을사조약 체결로 친일 정권이 수립되자 다시 상해로 망명한다.
예술가적으로는, 추사 김정희에게 글씨를 배운 부친 민태호와 숙부 민규호의 가학을 이어 15세 무렵 서화가로 이름을 날렸다. 상해에 정착했을 때는 상해 서화가들과 교유하였고 이 때 그린 그림들은 근대 한국 화단에 큰 영향을 미쳤다.^[1]

정치활동 : 민영익은 온건 개화파로서 활동하였다. 그는 개화 정책을 지지하면서 당시의 신식 군대였던 별기군의 운영 책임을 맡았다. 또한 이조참의 경리통리기무아문군무사당상(1881년), 군무변정기연사당상 협판통리아문사무를 역임하였다. 하지만 1882년 김옥균을 비롯한 급진개화파의 주도로 일어난 임오군란에서 왼쪽 얼굴에 칼을 맞는 등 외상을 입었지만 미국인 의사 알렌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임오군란이 수습된 후 사죄사절로 일본에 다녀왔다. 이를 통해 당시 민씨 일가, 그중에서도 온건 개화파의 핵심적인 인물중의 하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온건 개화파로서 급진 개화파와의 갈등이 존재하였다는 사실도 찾아볼 수 있다.^[2]

민영익은 이후

민영익

기여

환마: 민영익의 생애 간략하게 서술
이준서 : 민영익의 정치활동 서술

온톨로지

기여

환마: 노드에 이미지와 참고사이트 삽입
고종훈: 5개의 온톨로지를 하나의 온톨로지로 병합 및 그에 관계된 클래스, 릴레이션 수정

콘텐츠 구조

클래스(Class)

클래스	설명	노드
인물	민영익을 포함하여 민영익과 관련있는 인물들과 근대 역사 과정에서 많이 언급된 인물들을 클래스로 정리하였다.	김옥균, 묄렌도르프, 민영익, 명성황후, 흥선대원군, 유길준, 서광범, 홍영식, 고종, 일본천황, 이토히로부미, 오카모토, 김정희, 서병오, 가오루(전일본공사)
단체	민영익이 소속되거나 영향을 준 단체와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단체를 클래스로 정리하였다.	급진개화파, 온건개화파, 보빙사, 일본낭인, 서화가
사건	민영익의 생애 중 그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친 역사적 사건을 클래스로 정리하였다.	갑신정변, 을미사변 , 흥선대원군의 집권, 아관파천, 을미의병
장소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 민영익의 작품이 보관된 장소를 클래스로 정리하였다.	경복궁
작품	민영익이 창작한 작품들을 클래스로 정리하였다.	노근묵란도, 노엽풍지도
소재	민영익의 예술활동에 쓰인 소재들을 클래스로 정리하였다.	난
국가	근대역사인물들과 관련 있는 국가들을 클래스로 정리하였다.	조선, 미국, 러시아, 일본

관계성(Relation)

친척관련

친척과 관련된 관계성들이다.

~와사촌이다
- 설명: 사촌인 두명의 관계를 나타낸다
  - 민영익 → 고종
  - 명성황후 → 민영익
~의_며느리이다
- 설명: 앞의 사람이 뒷사람의 며느리인 관계를 나타낸다.
  - 명성황후 → 흥선대원군
~의_남편이다
- 설명: 두 명의 부부관계를 나타낸다.
  - 고종 → 명성황후
~의_아버지이다
- 설명: 두 명의 가족관계를 나타낸다.
  - 흥선대원군 → 고종

정치 관련

~의_정치적삶을_끝내다
- 설명: 어떠한 사건이 인물의 정치적 삶을 끝냈음을 나타낸다.
  - 을미사변 → 민영익

~으로_인해_정치에_입문하게_된다
- 설명: 어떠한 사건으로 인물이 정치계에 입문했음을 나타낸다.
  - 민영익 → 흥선대원군의_집권

~으로_정치_실권을_잡게_되었다
- 설명: 인물이 사건으로 인해 실권을 잡았음을 나타낸다.
  - 흥선대원군 → 흥선대원군의_집권

소속관련

~소속이다
- 설명: 어떠한 인물이 단체의 소속임을 나타낸다.
  - 김옥균 → 급진개화파
  - 유길준 → 보빙사
  - 서광범 → 보빙사
  - 홍영식 → 보빙사
  - 민영익 → 보빙사

~조직하다
- 설명: 국가가 어떠한 단체를 조직했음을 나타낸다.
  - 조선 → 보빙사

~와_관련되어있다
- 설명: 인물이 국가와 관련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 흥선대원군 → 일본
  - 명성황후 → 러시아

~을포함하다
- 설명: 국가나 단체가 인물을 포함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 일본 → 가오루(전일본공사)
  - 일본 → 일본천황
  - 일본 → 이토히로부미
  - 일본낭인 → 오카모토
  - 해상파 → 민영익
  - 서화가 → 민영익
  - 문인화가 → 민영익

관계

~와갈등관계이다
- 설명: 두 인물이 갈등을 빚는 관계라는 것을 나타낸다.
  - 흥선대원군 → 명성황후
  - 일본 → 러시아

외교관계
- 설명: 두 국가가 외교관계를 맺고 있음을 나타낸다.
  - 조선 - 미국

일반

~방문하다
- 설명: 인물이나 단체가 어느 곳에 방문했음을 나타낸다.
  - 보빙사 → 미국

~유학하다
- 설명: 인물이 어떤 장소로 유학을 갔음을 나타낸다.
  - 유길준 → 미국

~창작했다
- 설명: 작품이 어떤 인물에 의해 창작되었음을 나타낸다.
  - 노엽풍지도 → 민영익
  - 노근묵란도 → 민영익

~에살다
- 설명: 인물이 어떠한 장소에 살고 있음을 나타낸다.
  - 명성황후 → 경복궁
  - 고종황제 → 경복궁

~에서발생하다
- 설명: 사건이 어떤 장소에서 발생했는지를 나타낸다.
  - 을미사변 → 경복궁

~일으켰다
- 설명: 인물이 단체가 사건을 일으켰음을 나타낸다.
  - 급진개화파 → 갑신정변

~구하다
- 설명: 인물이 인물을 구했음을 나타낸다.
  - 묄렌도르프 → 민영익

~복수하다
- 설명: 인물이 인물에게 복수했음을 나타낸다.
  - 민영익 → 김옥균

~을죽이다
- 설명: 인물이나 단체가 인물을 죽였음을 나타낸다.
  - 일본낭인 → 명성황후
  - 급진개화파 → 온건개화파

지시하다
- 설명: 인물이나 단체가 지시했을을 나타낸다.
  - 일본공사미우라 → 일본낭인
  - 일본 → 일본공사미우라

~에영향을주다
- 설명: 인물이나 사건이 인물이나 사건에게 영향을 주었음을 나타낸다.
  - 민영익 → 서병오
  - 을미사변 → 아관파천
  - 을미사변 → 을미의병

~타겟이다
- 설명: 사건의 타켓이 어떤 단체나 인물이였는지를 나타낸다.
  - 갑신정변 → 민영익

~소재로 했다
- 설명: 인물의 예술작품이 어떤 사물을 소재로 했는지 나타낸다.
  - 민영익 → 난

기여

환마: 갑신정변 관련 콘텐츠 조사
최민서: 예술활동 관련 콘텐츠 조사, 콘텐츠 구조 중 클래스 분류 및 표 작성
고종훈: 5개의 온톨로지를 하나의 온톨로지로 병합 및 그에 관계된 클래스, 릴레이션 수정 김현성: 각 노드 들의 관계성 정리

사건

흥선대원군의 집권

보빙사

갑신정변

을미사변

예술활동

타임라인

기여

환마: 갑신정변 내용 작성, 각 파트별로 작성된 내용 바탕으로 시간순 정리+사건별 배경색 구분 등 전체적으로 관리
최민서: 노근묵란도, 노엽풍지도 내용 작성 김현성: 보빙사 내용 작성

지도

기여

환마: 갑신정변 관련 위치 작성, 지도 추출

마인드맵

주제 마인드맵

노드 마인드맵

흥선대원군

보빙사

갑신정변

을미사변

예술활동

기여

환마: 주제 마인드맵 작성시 사건 제안, 갑신정변 노드 마인드맵
최민서: 주제 마인드맵 작성시 사건 제안, 예술활동 노드 마인드맵 김현성 : 보빙사 노드 마인드맵

참고문헌

[1] 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0202

[2] ttps://ko.wikipedia.org/wiki/민영익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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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가적으로는, 추사 김정희에게 글씨를 배운 부친 민태호와 숙부 민규호의 가학을 이어 15세 무렵 서화가로 이름을 날렸다. 상해에 정착했을 때는 상해 서화가들과 교유하였고 이 때 그린 그림들은 근대 한국 화단에 큰 영향을 미쳤다.<ref>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0202</ref>
+*정치활동 : 민영익은 온건 개화파로서 활동하였다. 그는 개화 정책을 지지하면서 당시의 신식 군대였던 별기군의 운영 책임을 맡았다. 또한 이조참의 경리통리기무아문군무사당상(1881년), 군무변정기연사당상 협판통리아문사무를 역임하였다. 하지만 1882년 김옥균을 비롯한 급진개화파의 주도로 일어난 임오군란에서 왼쪽 얼굴에 칼을 맞는 등 외상을 입었지만 미국인 의사 알렌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임오군란이 수습된 후 사죄사절로 일본에 다녀왔다. 이를 통해 당시 민씨 일가, 그중에서도 온건 개화파의 핵심적인 인물중의 하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온건 개화파로서 급진 개화파와의 갈등이 존재하였다는 사실도 찾아볼 수 있다.<ref>https://ko.wikipedia.org/wiki/민영익</ref>
+민영익은 이후
 [[파일:민영익사진.jpg|130픽셀|섬네일|왼쪽|민영익]]
 <br/><br/><br/><br/><br/><br/><br/><br/><br/><br/><br/><br/><br/>
 ===기여===
 [[환마]]: 민영익의 생애 간략하게 서술 <br/>
+[[이준서]] : 민영익의 정치활동 서술
 ==<div style="background-color:light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ForestGreen;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온톨로지==

"다사다난:민영익"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3년 12월 12일 (화) 02:22 판

목차

팀원

기획의도

<주제>

<왜 민영익인가?>

기여

민영익

기여

온톨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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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구조

클래스(Class)

관계성(Relation)

친척관련

정치 관련

소속관련

관계

일반

기여

사건

흥선대원군의 집권

보빙사

갑신정변

을미사변

예술활동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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