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칠봉-경지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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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칠봉-경지정리
작가 천칠봉
제작연도 1973년
규격 300호(197x290.9cm)
유형 경제
분류 유화
소장처 미상



정의

질서없이 방치되어 있던 경지가 새마을운동의 열기와 정부의 대단위 농업종합개발사업 추진으로 질서정연하게 변해버린 모습

설명

작품 소재

경지정리란 농업상의 토지이용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정책적으로 실시되는 토지및 농업용수이용의 합리화를 위한 제반 사업을 가르키는 말로 토지개량이라고도 한다.[1]
우리나라는 산악이 많고 국토 면적의 2/3가 산지로 논밭의 크기와 모양이 불규칙하고, 농가별 소유형태가 분산되어 합리적인 농업경영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따라서 경지정리의 목적은 농경지를 소유자별로 집단화하고, 불규칙한 모양의 논배미를 표준화하여, 농로·용수로·배수로가 논배미와 연결되게 하여 각종 영농장비의 출입, 농약·비료·퇴비·농산물 등 영농자재의 운반, 관개 및 배수 등의 물관리와 기타 영농관리를 원활하게 하려는 데 있다.[2]
1970년 1월 농촌근대화촉진법의 제정공포에 의거, 사업비의 50% 국고보조에 수반한 정부의 지도감독강화 및 외국차관자금에 의한 금강(錦江)·평택(平澤)지구 대단위농업종합개발사업 구역 내의 경지정리사업과의 대비 등으로 사업내용의 내실화를 기하게 되었다.[3]

작품 배경

경지정리로 기계화 영농이 가능해진 충청남도 논산 들녘에서 가을걷이를 하는 풍경이다.

시각적 안내

오류: 그림이 잘못되었거나 존재하지 않습니다.

관련 민족기록화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천칠봉 천칠봉-경지정리 A는 B를 그렸다 1973년
천칠봉-경지정리 경지정리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973년 천칠봉이 천칠봉-경지정리를 제작하였다.
1991년 11월 30일-1992년 11월 29일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천칠봉-경지정리를 대여하였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37.393310 127.053596 한국학중앙연구원가 천칠봉-경지정리를 대여하였다.

그래프

참고문헌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민족기록화 경제편』, 정문사문화, 1992년.


주석

  1. "경지정리", 『매일경제』, 1970년 12월 11.
  2. "경지정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최종확인: 2017년 05월 11일.
  3. "경지정리", 『두피디아』online, 두산백과. 최종확인: 2017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