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榮州 浮石寺 無量壽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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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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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榮州 浮石寺 無量壽殿 |
영문명칭 | Muryangsujeon Hall of Buseoksa Temple, Yeongju |
시대 | 고려시대 |
지정번호 | 국보 제18호 |
지정일 | 1962년 12월 20일 |
소장처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
관련장소 | 영주 부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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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浮石寺)에 있는 고려시대의 불전.[1]
내용
영주 부석사에 있는 무량수전은 국보 제18호로, 정면 5칸, 측면 3칸, 단층 팔작지붕 주심포계 건물이다.[2]
부석사의 본전(本殿)으로서 676년(문무왕 16)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였다.[3]
무량수전 내부에 무량수불(無量壽佛)인 아미타불(국보 제45호)을 봉안하고 있다. 정면 가운데 칸에 걸린 편액(扁額)은 고려 공민왕이 썼다는 기록이 있다. 공민왕이 홍건적(紅巾賊)의 침입 때 안동으로 피난 왔다가 귀경길에 부석사에 들러 쓴 것이라고 전한다.[4]
일반적인 불전은 건물 중심에 불단을 놓고 불상을 건물의 향(向)과 같게 한다. 그러나 부석사 무량수전은 불단을 건물 서쪽에 치우쳐 배치하고 불상이 동쪽을 향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내부 바닥에는 본래 녹유전을 깔았었다. 이것은 아미타불이 서방(西方) 극락세계에 있고 극락세계는 바닥이 유리로 만들어졌다고 하는 불경의 내용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5]
이 불전은 1916년의 해체, 수리 때 발견된 묵서명(墨書銘)에 의하면 1376년(우왕 2) 중창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구조수법이나 세부양식이 묵서명 연대의 건물로는 볼 수 없고, 적어도 13세기 초까지 올려볼 수 있다. 그 이유의 하나는 같은 경내에 있는 조사당(祖師堂)이 1377년(우왕 3)에 건립되었다는 묵서명이 나왔고, 이 건물과 비교할 때 100년 내지 150년 정도 앞섰다고 보기 때문이다.[6]
지식관계망
"그래프 삽입"
관련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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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 영주 부석사 | A는 B에 있다 | |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 고려 공민왕 | A는 B가 편액을 썼다 | |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 의상 | A는 B가 창건하였다 |
시각자료
영상
- K-HERITAGE, "영주 부석사 2부 무량수전, 곡선의 비밀", YouTube, 게시일: 2015년 6월 8일.
주석
- 이동 ↑ 홍승재,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이동 ↑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두산백과』online . - 이동 ↑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두산백과』online . - 이동 ↑ 홍승재,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이동 ↑ 홍승재,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이동 ↑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두산백과』online .
참고문헌
-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두산백과』online . - 홍승재,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