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서(通書)는 송대 신유학자인 주돈이의 저서이다.[1] 글이 매우 짧고 단순하여 해석하기 어렵고 해석하더라도 무슨 뜻인지 알기 어려운데, 주자마저도 주석을 단순하게 달아 후학을 고통스럽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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