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sp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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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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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명 | Delispice |
발매일 | 1997년 8월 |
클래스 | 음반 |
편찬자 | 정효범 |
개관
《DeliSpice》는 1997년 8월 8일에 발매된 델리 스파이스의 데뷔 및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 곡은 2번 트랙인 〈가면〉이다. 3번 트랙 〈차우차우〉가 2002년에 개봉된 영화 《후아유》의 삽입곡으로 쓰이면서 밴드의 이름이 알리지게 되었는데, 영화에 삽입된 판은 보컬을 맡았던 김민규의 목소리가 낮춰지는 대신 현악기의 음색이 강조되어 있다.[1]
발매 당시, 모던 록이 대한민국 인디씬에 처음으로 들어섰던 탓에 평론가들은 혹평을 일삼았다. 결국 김민규는 상심하여 미국까지 가 일자리를 찾기도 했었다. 하지만 심야 라디오 방송 에 챠우챠우가 송출되면서 인기를 끌었다.[2] 그 덕분에 델리스파이스는 2집 발매 제안을 받게 된다.
밴드의 리더인 김민규에 의해 음반의 판권이 뮤직디자인에서 문라이즈로 판권이 이양되면서, 디앤씨뮤직을 통해 2005년 12월 7일에 재발매되었다. 2007년에는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선정에서 9위를 차지하였다.[3]
클래스
관련 문서
이 문서 | 관계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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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spice | 는 ~에 의해 만들어졌다. | 델리 스파이스 |
Delispice | 는 ~의 장르이다. | 모던 록 |
Delispice | 는 ~의 장르이다. | 인디 음악 |
Delispice | 는 ~에 속한다. |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선정 |
수록곡
- 01. 노 캐리어
- 02. 가면
- 03. 챠우챠우 -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 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 04. 콘 후레이크
- 05. 기쁨이 들리지 않는 거리
- 06. 저승 탐방기
- 07. 귀향
- 08. 누가
- 09. 투명인간
- 10. 오랜만의 외출
- 11. 사수자리
참여
- 프로듀서 : 델리 스파이스
- 레코딩 엔지니어 : 변성복, 배진호
- 믹싱 엔지니어 : 변성복
- 기획사 : 뮤직디자인
- 레코딩 스튜디오 : 광화문 스튜디오
- 마스터링 스튜디오 : 지구스튜디오
- 믹싱 : 광화문 스튜디오
- 보컬, 기타 :김민규
- 보컬, 베이스 : 윤준호
- 키보드 : 이승기
- 드럼 : 오인록
뮤직 비디오
- 델리 스파이스 데뷔앨범「Delispice」- "차우차우" 영화 '후아유' OST
참고자료
- ↑ 위키백과 Delispice
- ↑ 베이시스트 윤준호의 말에 따르면 유희열의 음악도시 작가들과 청취자들이 챠우챠우를 매우 좋아하였기 때문에 자주 선곡했었다고 한다.
- ↑ 9위 델리 스파이스 《Delispice》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