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9년 12월 14일 (토) 19:03 판 (새 문서: {{NavDiary |이전=1920년 7월 26일 |다음=1920년 7월 31일 |현재년=1920 |현재월=7 |현재일=28 |현재요일=수 }} {{LayoutDiary |...)
조선불교회단체에서 소농(素儂) 이명칠(李命七)【인물】 군과 같이 이러니 저러니 지난 일을 말했다. 과연 재미스럽다. 꿈결같이 지내던 일을 다시 나타내매 우습기도 하고 뉘우쳐지기도 한다. 한별(權悳奎)【인물】 군과 김병룡(金秉龍)【인물】 군도 모여들다. 그렁저렁 이야기 동무가 많으매 이야기거리도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