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論語箚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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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snu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2년 3월 6일 (일) 13:38 판 (논어차의 팔일 1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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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佾」 ME03


一章 ME0301

○ 當曰“季氏舞八佾,子曰云云”,而特書“孔子謂季氏”,儼然有正位發號意,恰似“王若曰”氣象,分明是《春秋》誅亂賊之義。蓋“子曰”是弟子私記尊稱孔子,則當時秉天法者也。〔MES030101
○ “舞於庭”三字,是排劈出“忍”字心腸。六十四人方將萬舞,在前上處,而季氏晏然堂上坐了,少無警惕惻怛之心。其寧忍此?其寧忍此?〔MES030102
○ “孰”字,“何”字兼“人”字意,蓋曰“是可忍也,何人不可弑也?”,凜然有聲罪致討意,此所謂筆鉞也。 〔MES0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