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eum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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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해외에 나가면 꼭 들르는 곳, 박물관이다. 특히 서울에서 8,870km나 떨어진 영국을 여행하며 대영박물관을 가지 않은 채 귀국하는 것은 값비싼 비행기 삯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렇다면 과거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다는 박물관에서 그 숨결을 제대로 느끼는 여행객은 얼마나 될까? 소셜 미디어에 남길 인증샷을 위해 방문하거나 여행의 통과의례로 들르는 것은 아닐까? 아무것도 모른 채 드넓은 박물관을 영역 표시하듯 돌아다니는 것도 세계3대 박물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더 편하고 쉽게 박물관에 담긴 가치를 느낄 방법은 없을까? 인터넷으로 일일이 작품을 하나씩 찾아보지 않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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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누가
대영박물관과 구글 아트 앤 컬쳐 프로젝트의 합작으로 만든 웹 그래픽 라이브러리(Web Graphics Library). 인류의 역사를 증명하는 다양한 유물들을 다섯 가지의 카테고리[2]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대영박물관(영국박물관)
"
영국 런던에 위치한 대형 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의 바티칸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나 3대 박물관이란 타이틀이 어디서, 어떤 기준으로 유래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세계의 희귀 민속학 및 고고학 수집품들을 소장하고 있고 이집트 · 아시리아 · 바빌로니아 · 인도 · 그리스 · 로마 · 중국 등 각국 각 시대의 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독특한 전시법으로 전시하고 있다.
이름에 관한 논란이 많다. 영문이름인 "The British Museum" 어디에도 "대영"으로 해석될 여지가 없다는 것이 주된 논지. 현지 가이드나 여러 소개 사이트에서 일부러 "영국박물관"이라 칭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박물관 공식 번역에서 대영박물관으로 칭하고 있고 중국어나 일본어로도 대영박물관(大英博物館)이 공식 명칭이므로 이 문서에서는 대영박물관으로 칭하겠다.
구글 아트 앤 컬쳐
구글 아트 앤 컬쳐 공식 사이트 참고
구글과 파트너 관계인 미술관 및 박물관 소유 작품을 온라인에서 고해상도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현재 '대한민국'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만 약 13000개의 전시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면 그 수는 짐작조차 불가능하다.
The Museum of the World는 '구글 아트 앤 컬쳐'가 이름을 바꾸기 전인 '구글 아트 프로젝트'였던 시절에 제작되었으며 당시에는 파트너십을 맺은 미술관 및 박물관이 적었던 탓에 대영박물관 내의 소장품들로만 사이트를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 구글 아트 앤 컬쳐에서 볼 수 있는 대영박물관의 소장품은 약 4500여 개이며 이중에서 세계 인류사와 관련된 유물만이 The Museum of the World에 수록되었다.
현재에는 동일 이름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세계 여러 미술관 및 박물관의 VR체험도 가능하다.
공식 사이트는 긴 삼차원 공간에 연표식으로 유물을 정리한 형태이며 연표 위에 유물들은 점으로 나타나는데 각 점들에 부여된 링크를 통해 하나의 유물을 소개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또 이 유물들은 각자 분류된 카테고리를 선으로 연결하고 있다.
When 언제
구글 아트 앤 컬쳐의 전신인 구글 아트 프로젝트와 대영박물관이 주도하여 2010년에 제작되었다.
Where 어디서
웹 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기 위해.
What 무엇을
(내용 작성)
How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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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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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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