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697년 01월 29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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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十九日 辛巳 1697년 1월 29일 신사
風雪又如昨 寒威尤酷 바람 불고 눈 내리는 것이 또 어제와 같음. 추위가 더욱 혹심함
宋秀森林世檜尹夢協來 宋時敏來仍宿 송수림(宋秀森)인물, 임세회(林世檜)인물, 윤몽협(尹夢協)인물이 왔다. 송시민(宋時敏)인물이 와서 묵었다.
○龍伊一禮捲産往槐山 付京書 용이(龍伊)노비일례(一禮)노비가 출산을 도우러 괴산(槐山)장소으로 가기에 서울로 편지를 부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