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식

North Korea Humanities

👩🏻‍🏫본 문서는 서울대학교 "25-2 미디어위키를 활용한 역사 데이터 편찬" 수강생(지경화(JBNU2025))이 작성했습니다.




김용식(金容植)
김용식사진.png
출처 : 이동칠, 「김용식 탄생 100주년..잊혀진 `축구 대부'」, 『연합뉴스』online
 
한글명 김용식 한자명 金容植 영문명 Kim Yong Sik 가나명 긴 요쇼쿠(きん ようしょく)[1] 이칭
성별 남성 생년 1910년 몰년 1985년 출신지 대한제국 황해도 신천군 전공




항목

차례


개요 생애 연구 데이터 참고자원 주석




개요

지난 2005년 축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7명 중 128년 역사의 한국 축구를 가장 대표할 만한 김용식인물 선생은 1910년 7월25일 황해도 신천에서 태어나 75세였던 1985년 3월5일 타계했다. [2] 1936년에 베를린에서 개최된 하계 올림픽사건에 일본 국가대표단체로 출전하여 조선 선수로는 유일하게 축구 종목에 출전하였다. [3]광복 후에는 가장 우수한 현역 선수로 인정받아 1948년 런던올림픽대회사건에 국가대표팀단체 코치 겸 선수로 활약했다.[4] 이와 같이 김용식은 일제강점기사건, 광복사건, 한국전쟁사건을 거치며 자신의 일생을 오로지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이었다고 평가한다. [5] 그는 축구장 한쪽 골라인에서 반대편 골라인까지 105m 거리를 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무릎·가슴·머리로 공을 튕겨서 옮겨갈 정도로 정교한 개인기를 부려 ‘축구공의 마술사’로 불리기도 하였고, 현역 선수 시절 자신이 계획한 ‘1만일(一萬日) 개인기 훈련계획’을 은퇴한 뒤에까지도 꾸준히 실천하여 40여 년 만인 1979년 1월 그가 70세 되던 해에 이를 완수할 정도로 무서운 집념의 소유자이기도 하였다.[6] 무엇보다 현역 선수 시절에 보여준 성실한 삶의 자세는 한국 축구 발전에 정신적 지주가 되어 ‘한국축구의 대부(代父)’로 칭송받고 있다. [7]


생애


출생과 학창 시절

김용식은 1910년 7월 25일 황해도 신천에서 조선의 베드로라는 명칭을 가진 민족주의자 김익두인물 목사의 셋째로 태어난 김용식은 아버지를 닮아서 어려서부터 몸도 빨랐고 힘도 좋아 어느 누구보다도 공을 잘 찼으며 사나운 성격의 기질이 있었다.[8] 그는 13세에 서울로 올라와 1923년 협성보통중학교기관에 편입하나 서울 학생들과의 잦은 싸움으로 숭실 기독학교기관로 전학을 간다.[9] 하지만 거기서도 1년 뒤 또 다른 학교인 YMCA학교기관로 전학을 가게 된다.[10] YMCA에서 월남 이상재인물 선생에게 국어를 배우면서 반일 감정과 조국의 소중함을 일깨우기도 하였다.[11] 보통학교를 졸업한 김용식은 1927년 경신중학교기관에 입학했는데 이때 교장인 게일목사인물의 주선으로 축구를 하게 되었다.[12] 그러나 그가 축구에 애착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축구를 하려고 마음먹은 것은 18세인 경신중학교 2학년 때부터였다.[13]


선수 경력(일제강점기)

1933년 김용식은 당시 신생 구단이었던 경성 축구단단체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4] 1935년 경성축구단의 일원으로 출전한 김용식은 일본에서 열린 제1회 전 일본축구선수권대회사건에서 우승을 했고, 또한 그해 열린 메이지신궁경기대회사건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1936년 베를린올림픽 대표선수로 선발되었다.[15] 조선인으로는 김용식과 김영근이 뽑혔으나, 김영근인물은 합숙훈련 중 계속되는 차별대우를 참을 수 없어 일본 대표팀을 나가버리고 김용식만 남게 되었다.[16] 고민에 빠진 김용식은 스승인물을 찾아가 "제가 이 올림픽을 나가야 하나요?"물어봤고, 스승은 "울분은 우선 접고 자네라도 가서 선진 축구 기술을 배워와야 해."라고 전했다.[17] 이 말을 듣고 김용식은 일본대표팀에 합류하기로 결심했다.[18] 김용식은 베를린으로 떠나는 배 갑판에서 우연히 손에 넣은 영국의 축구기술을 서적을 읽고 축구는 체력이 아니라 기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때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훈련하는 이른바 “1만일 훈련”을 1936년 11월 15일에 시작해 1979년 1월 15일 마침내 그 뜻을 이루었다.[19] 그는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뛰었으며,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기술, 체력을 두루 갖춘 선수로 평가받았다. [20] 그는 동료로부터 "조선인 김용식이 보여준 플레이 스타일은 당시의 일본인에게는 없는 것이었다."라는 찬사를 받았다.[21]이 시기의 활동은 후일 한국 축구가 국제무대에 나아가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2]


광복 이후 대표팀 경력

광복 후에는 가장 우수한 현역 선수로 인정받아 1948년 런던올림픽대회에 국가대표팀단체 코치 겸 선수로, 제5회 세계축구선수권대회와 제6회 세계축구선수권대회에 한국팀단체 코치로, 1958년국제축구연맹(FIFA) 총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하였다.[23] 이 참여는 당시 한국이 국제무대에 복귀하는 역사적 순간 중 하나로 여겨진다. [24]광복 이후 그는 국내 여러 클럽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곧이어 지도자 경력으로 전환했다. [25] 그의 활동은 단순한 경기 참여를 넘어서, 당시 침체되었던 한국 축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 많다. [26] 김용식은 자신의 선수 생활이 끝난 뒤에도, 후배 양성과 축구 지도 활동을 통해 한국 축구의 토대를 닦았다. [27]


은퇴 및 지도자 활동

김용식은 비교적 어린나이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28] 베를린 올림픽에 선발될 당시 이미 배재학교기관에서 축구 코치겸 선수로서 활동을 하고 있었다. [29] 이후 1947년 중국원정에서도 1948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같은 상황에서 활동하였다.[30] 1954년 스위스에서 열린 월드컵사건 때에는 감독으로 참가해 첫 월드컵 본선진출사건을 이끌어냈다.[31] 그는 스위스월드컵에서 “전패를 해도 좋다 그러나 한골만 넣자 그래야만 전쟁으로 헐벗고 힘든 우리국민들 조금이라도 속이 시원해지지 않겠냐?”는 유명한 어록을 남겼다.[32] 1968년에는 양지축구단단체의 감독, 1980년에는 한국 최초의 프로축구팀인 할렐루야단체를 창단해 프로팀 제1호감독이 되기도 했으며 FIFA 국제심판과 대한축구협회기관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33] 그의 지도 철학은 선수 시절 쌓은 기술과 체력뿐 아니라, 인내와 자기관리,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연구가 있다. [34]


말년 및 사망

일각에서는 그가 축구 이론서서적 번역과 보급, 그리고 축구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고 평가한다. [35] 그는 말년까지 축구와 관련된 활동을 이어갔으며, 1985년 3월 8일 서울에서 사망하였다. [36] 그의 삶은 단순한 ‘선수 → 은퇴’가 아니라, ‘선수 → 지도자 → 축구 전반의 후진 양성자’로 이어진 일대기였다. [37] 김용식의 헌신과 노력은 이후 세대 축구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많다. [38]그는 한국 축구의 역사와 기억 속에 중요한 인물로 남아 있다. [39]





연구


황해도 신천 출신 축구인의 분단 전 생애사 연구

김용식은 민족주의자 목사 김익두인물의 셋째 아들로, 황해도 신천군공간에서 성장하며 일찍부터 강한 체력과 승부욕을 보였고, 이는 훗날 축구와 빙상을 병행하는 다재다능한 선수 이력으로 이어졌다.[40] 학생 시절 그는 광주학생항일운동에 참여하여 경신학교에서 퇴학을 당했는데, 연구자는 이를 민족주의 가정환경과 식민지 청년의 저항의식이 결합된 사례로 해석한다.[41] 논문에서는 YMCA학교에서 월남 이상재에게 국어를 배우며 반일 감정과 조국 의식을 체득한 경험을, 그의 스포츠 활동과 정치·사회 의식이 연결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제시한다.[42] 또한 1929년 전조선축구대회 우승 및 경평전(京平戰) 참가 장면은, 분단 이전 서울·평양 축구 네트워크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언급되며, 당시 우승 기념 사진과 경평전 관련 사진은 이 시기를 시각화하는 멀티미디어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43] 특히 황해도와 평양을 오가며 축구·빙상 모두에서 활약한 그의 이력이, 훗날 남북 분단 이후 북측 지역 체육문화의 전사를 이해하는 데도 참고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44]


베를린·런던 올림픽과 국제 축구 네트워크 연구

논문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사건과 1948년 런던 올림픽사건 출전 경험을 통해, 김용식이 식민지 조선 선수에서 해방 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전환되는 과정을 추적한다.[45] 베를린에서 그는 스웨덴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전해 3대2 승리에 기여했으나, 자신이 겪은 차별과 복잡한 감정을 회고록과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서술했고, 연구자는 이를 ‘식민지 엘리트 선수의 양가적 경험’으로 해석한다.[46] 해방 이후 그는 1947년 상하이 원정과 1948년 런던 올림픽에 태극기를 달고 출전하면서, 식민지 시기에는 일본 대표 유니폼을 입었던 선수가 독립 국가의 대표로 다시 서는 상징적 장면을 만들어냈다.[47] 특히 상하이 원정 경기에서 10만 관중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부르던 한인 교포들의 모습은, 당대 영상·사진 자료와 함께 분석할 경우 해외 한인 사회와 축구의 관계를 조명하는 데 중요한 멀티미디어 자료가 된다.[48] 이와 같은 국제무대 경험이 단순한 경기 기록을 넘어, 한국 축구가 세계 축구 네트워크에 편입되는 초기 과정을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평가하며, 이후 대표팀 코치·감독으로 이어지는 그의 경력이 이러한 경험의 연장선에 있다고 본다.[49] 또한 대한축구협회가 2005년 그를 ‘축구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한 사실은, 베를린·런던 올림픽에서 시작된 그의 국제무대 경험이 현대 한국 축구사 서술에서 재평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정리된다.[50]


유훈(遺訓), 장기 개인훈련, 그리고 후학 양성 연구

김용식이 후학에게 남긴 세 가지 유훈―‘공부하는 선수’, ‘스포츠맨십을 갖춘 선수’, ‘노력하는 선수’―을 통해 그의 교육철학과 축구관을 분석할 수 있다.[51] 그는 베를린 올림픽 이후 개인기 향상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1936년 11월 15일부터 ‘1만일 개인훈련’을 목표로 설정하여 약 42년 동안 이를 실천하였고, 연구에서는 이 기록을 ‘노력하는 선수’에 대한 그의 신념이 극단적으로 구현된 사례로 제시한다.[52] 또한 그는 영어 공부를 통해 축구 지도서를 번역하고 『올바른 축구의 지도』서적, 『축구지도론』서적 등을 출간함으로써,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공부하는 선수이자 지도자’의 전형을 보여주었다.[53] 지도자로서는 금성방직 축구팀단체과 양지축구단단체을 창단·지휘하며 수많은 후학을 배출했는데, 이를 한국 실업축구와 국가대표 시스템의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과정으로 해석한다.[54] 1960~70년대 양지축구단의 해외 전지훈련과 월드컵 예선 도전 과정은,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활용할 경우 냉전기 한국의 스포츠 외교와 군·정보기관이 결합된 축구 정책을 시각적으로 분석하는 데 유용한 멀티미디어 자료가 된다.[55] 노년에도 축구화 끈을 고쳐 매며 연습하는 그의 사진이, ‘평생 현역’으로 남고자 했던 축구인의 태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미지라고 평가하며, 이러한 유산이 오늘날까지 이어져야 할 축구 문화 자산이라고 결론짓는다.[56]





데이터


TripleData

Source (A) Target (B) Relationship
Person: 김용식 Person: 김익두 A hasFather B
Person: 김용식 Person: 이상재 A hasMaster B
Person: 김용식 Group: 일본 국가대표 A isMemberOf B
Person: 김용식 Group: 양지축구단 A isMemberOf B
Person: 김용식 Group: 할렐루야 A isMemberOf B
Person: 김용식 Institution: 협성보통중학교 A takesCourseAt B
Person: 김용식 Institution: 숭실 기독학교 A takesCourseAt B
Person: 김용식 Institution: YMCA학교 A takesCourseAt B
Person: 김용식 Institution: 경신중학교 A takesCourseAt B
Person: 김용식 Institution: 대한축구협회 A worksAt B
Book: 『올바른 축구의 지도』 Person: 김용식 A creator B
Book: 『축구지도론』 Person: 김용식 A creator B



Timeline




Network Graph






참고자원


유성연(SungYeonYoo), 구민성(MinSungKoo). (2011). 인문,사회과학편 : 축구인 김용식의 생애와 유훈(遺訓). 한국체육학회지, 50(3), 1-10.

Kim Yong-Sikonline, olympedia.

곽형기, "김용식 (金容植)",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김승각 and 손환. (2018). 한국축구의 대부, 김용식의 삶. Asi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 Science, 6(1), 1-7.

"Kim Yong-sik", 『Kim Yong-sik』online, wikipedia.

달리 [SBS DALI] - SBS 공식 교양 채널, "[꼬꼬무 138회 요약 조국을 빼앗은 나라의 대표선수, 그래도 나는 조선인 김용식의 축구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YouTube, (방송일:2024. 8. 16), 작성일:2025년 12월 10일.






주석


  1. 한국이 일제강점기인 시절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긴 요쇼쿠(일본어: 金 容植, きん ようしょく)라는 이름으로 1936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였다.
  2. (이동칠,) 「김용식 탄생 100주년..잊혀진 `축구 대부'」, 『연합뉴스』online
  3. 김용식online, 위키백과.
  4. 곽형기, "김용식 (金容植)",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5. 김승각 and 손환. (2018). 한국축구의 대부, 김용식의 삶. Asi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 Science, 6(1), 1-7.
  6. 곽형기, "김용식 (金容植)",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7. 곽형기, "김용식 (金容植)",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8. 유성연(SungYeonYoo),and 구민성(MinSungKoo). "인문,사회과학편 : 축구인 김용식의 생애와 유훈(遺訓)." 한국체육학회지 50.3 (2011): 1-10.
  9. 유성연(SungYeonYoo),and 구민성(MinSungKoo). "인문,사회과학편 : 축구인 김용식의 생애와 유훈(遺訓)." 한국체육학회지 50.3 (2011): 1-10.
  10. 유성연(SungYeonYoo),and 구민성(MinSungKoo). "인문,사회과학편 : 축구인 김용식의 생애와 유훈(遺訓)." 한국체육학회지 50.3 (2011): 1-10.
  11. 유성연(SungYeonYoo),and 구민성(MinSungKoo). "인문,사회과학편 : 축구인 김용식의 생애와 유훈(遺訓)." 한국체육학회지 50.3 (2011): 1-10.
  12. 김승각 and 손환. (2018). 한국축구의 대부, 김용식의 삶. Asi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 Science, 6(1), 1-7.
  13. 김승각 and 손환. (2018). 한국축구의 대부, 김용식의 삶. Asi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 Science, 6(1), 1-7.
  14. Kim Yong-Sikonline, olympedia.
  15. 김승각 and 손환. (2018). 한국축구의 대부, 김용식의 삶. Asi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 Science, 6(1), 1-7.
  16. 달리 [SBS DALI] - SBS 공식 교양 채널, "[https://youtu.be/3hHgSPiuEKE?si=j1SyX8kTFi-BiqsI [꼬꼬무 138회 요약] 조국을 빼앗은 나라의 대표선수, 그래도 나는 조선인 김용식의 축구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YouTube, (방송일:2024. 8. 16), 작성일:2025년 12월 10일.
  17. 달리 [SBS DALI] - SBS 공식 교양 채널, "[https://youtu.be/3hHgSPiuEKE?si=j1SyX8kTFi-BiqsI [꼬꼬무 138회 요약] 조국을 빼앗은 나라의 대표선수, 그래도 나는 조선인 김용식의 축구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YouTube, (방송일:2024. 8. 16), 작성일:2025년 12월 10일.
  18. 달리 [SBS DALI] - SBS 공식 교양 채널, "[https://youtu.be/3hHgSPiuEKE?si=j1SyX8kTFi-BiqsI [꼬꼬무 138회 요약] 조국을 빼앗은 나라의 대표선수, 그래도 나는 조선인 김용식의 축구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YouTube, (방송일:2024. 8. 16), 작성일:2025년 12월 10일.
  19. 김승각 and 손환. (2018). 한국축구의 대부, 김용식의 삶. Asi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 Science, 6(1), 1-7.
  20. 김용식online, 위키백과.
  21. 달리 [SBS DALI] - SBS 공식 교양 채널, "[https://youtu.be/3hHgSPiuEKE?si=j1SyX8kTFi-BiqsI [꼬꼬무 138회 요약] 조국을 빼앗은 나라의 대표선수, 그래도 나는 조선인 김용식의 축구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YouTube, (방송일:2024. 8. 16), 작성일:2025년 12월 10일.
  22. 김승각 and 손환. (2018). 한국축구의 대부, 김용식의 삶. Asi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 Science, 6(1), 1-7.
  23. 곽형기, "김용식 (金容植)",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24. 김승각 and 손환. (2018). 한국축구의 대부, 김용식의 삶. Asi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 Science, 6(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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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Kim Yong-Sikonline, olympedia.
  27. Kim Yong-Sikonline, olym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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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유성연(SungYeonYoo), 구민성(MinSungKoo). (2011). 인문,사회과학편 : 축구인 김용식의 생애와 유훈(遺訓). 한국체육학회지, 50(3), 1-10.
  30. 유성연(SungYeonYoo), 구민성(MinSungKoo). (2011). 인문,사회과학편 : 축구인 김용식의 생애와 유훈(遺訓). 한국체육학회지, 50(3),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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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김용식(축구인)", 『Kim Yong-sik』online,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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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의 영웅들』, 랜덤하우스코리아, 2005.
  51. 유성연(SungYeonYoo), 구민성(MinSungKoo). (2011). 인문,사회과학편 : 축구인 김용식의 생애와 유훈(遺訓). 한국체육학회지, 50(3),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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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이동칠, 「김용식 탄생 100주년..잊혀진 `축구 대부'」, 『연합뉴스』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