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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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자 | |
| 五味子 | |
| ckid | costume1496 |
|---|---|
| 한글 | 오미자 |
| 한자 | 五味子 |
| 영문(음역) | Omija |
| 영문(의미) | Maximowiczia Chinensis |
| 분류 | 염색 |
| 성별 | 기타 |
| 연령 | 기타 |
| 신분 | 기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오미자】 | |
정의
-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열매
- Fruit with five flavors; traditional mordant that contains organic acid
해설
추출액이 신맛·쓴맛·매운맛·단맛·짠맛의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전통 매염제의 하나로 성분은 유기산인 타르타르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염색에서 산(酸)을 첨가할 때 많이 사용한다. 『규합총서(閨閤叢書)』에서 홍화로 진홍색을 물들일 때 잿물로 홍화의 붉은 색소를 추출한 후 오미자국(추출물)을 쳐서 무명에 개오기 한다는 기록이 있다. 오미자를 물에 담가 추출한 액을 사용하는데 오미자액은 신맛이 나며, 홍화로 염색할 때 잿물로 추출한 붉은 색소의 알칼리성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홍화 1근에 오미자 1근이 소용되었다고 하며, 오미자는 함경도와 평안도의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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