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솜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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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저고리 | |
| 襦赤古里 | |
| ckid | costume0490 |
|---|---|
| 한글 | 솜저고리 |
| 한자 | 襦赤古里 |
| 영문(음역) | Som-jeo-go-ri |
| 영문(의미) | Jacket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솜저고리】 | |
정의
- 안팎 감 사이에 솜을 두고 지은 방한용 저고리
- Padded jacket worn for winter.
해설
솜을 둔 저고리는 ‘핫저고리’라고도 한다. 10월 말경부터 입기 시작한다. 저고리에 솜을 둘 때는 저고리 안팎을 낀 것 위에 솜을 두는데 도련과 배래 등 시접이 겹쳐진 곳은 솜을 얇게 펴서 둔다. 솜 둔 도련을 안쪽 안깃에서부터 호아 겉으로 꺾어서 안소매를 빼 수구를 맞추고 호아서 겉으로 꺾는다. 소매를 접어 겉으로 뒤집은 후 솜을 고르게 펴고 창구멍을 막은 후 도련과 소맷부리를 인두질 한 후 겉으로 실밥을 늘어 놓지 않게 스며 가며 시침을 뜬다. 이것이 완성되면 고름과 동정을 단다.
참고문헌
- 孫貞圭, 1948, 『朝鮮裁縫』, 서울: 삼중당 【REF0145】
- 한상숙.목수현, 1992, 『밥해 먹으믄 바느질허랴, 바느질 아니믄 빨래허랴』, 서울: 뿌리깊은나무 【REF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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