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팔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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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d>Unknown user님의 2024년 1월 7일 (일) 21:50 판
katd>Unknown user님의 2024년 1월 7일 (일) 21:50 판
| 팔사단 | |
| 八絲緞 | |
| ckid | costume1302 |
|---|---|
| 한글 | 팔사단 |
| 한자 | 八絲緞 |
| 영문(음역) | Pal-sa-dan |
| 영문(의미) | Satin damask |
| 분류 | 직물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팔사단】 | |
정의
- 8매 수자직으로 짠 단의 일종
- Satin damask with 8-end
해설
팔사단(八絲緞)은 8매 수자직으로 제직한 단으로 『조선왕조실록』에 중국과의 교역품으로 사용된 기록이 있다. 정조 7년(1783) 2월에 금(錦), 소권팔사단(小卷八絲緞)을 중국에서 예물로 받은 기록이 있으며, 그 외에 정조 8년(1784) 2월, 정조 18년(1794) 2월과 정조 22년(1798) 2월에 중국에서 돌아온 동지정사(冬至正史)편에 금(錦), 단(緞), 대단(大緞), 장단(漳緞), 대권오사단(大卷五絲緞), 이주(裡紬), 운단(雲緞) 등을 하사한 기록이 있다. 중국에서도원나라에서 명대까지는 주로 5매 수자직으로 제직된 단종류가 많이 사용되었으며 청대에 이르러 8매 수자직으로 제직된 출토유물이 보편화 되었다. 조선시대의 출토직물에서도 현재까기는 1722년에 사망한 안동권씨의 유물에서 8매수자직이 처음 보이기 시작하여 조선말기의 유물에서는 대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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