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시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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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마복 | |
| 緦麻服 | |
| ckid | costume0263 |
|---|---|
| 한글 | 시마복 |
| 한자 | 緦麻服 |
| 영문(음역) | Si-ma-bok |
| 영문(의미) | Mourning clothes |
| 분류 | 상장례복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시마복】 | |
정의
- 오복(五服) 중의 하나
- Mourning clothes
해설
상복을 입는 제도는 참최(斬衰)·재최(齋衰)·대공(大功)·소공(小功)·시마(緦麻) 5복으로 나누어지며, 그 중 시마복(緦麻服)은 종증조(從曾祖), 삼종형제(三從兄弟), 중증손(衆曾孫), 중현손(衆玄孫)이 상사(喪事)에 3개월간 입는 상복(喪服)이다. 시마복은 가장 가벼운 복제(服制)이므로 가는 숙포(熟布)를 사용하였다. 김장생(金長生, 1548-1631)의 『가례집람(家禮輯覽)』에 따르면 시마복은 베올의 크기를 15새(升)로 하여 짓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시마복을 입는 기간이나 옷을 만드는 모양은 일상생활조건이나 경제적 이유 때문에 그대로 지켜지기가 어려웠다.
참고문헌
- 劉頌玉, 1998, 『韓國服飾史』, 서울: 수학사 【REF0168】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www.encykorea.com/【REF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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