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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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관 | |
| 喪冠 | |
| ckid | costume0255 |
|---|---|
| 한글 | 상관 |
| 한자 | 喪冠 |
| 영문(음역) | Sang-gwan |
| 영문(의미) | Mourner’s headdress |
| 분류 | 상장례복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상관】 | |
정의
- 상중에 사용하는 관
- Headdress worn during mourning period
해설
포(布, 베)에 두꺼운 종이를 배접하여 바탕감으로 쓰며, 삼년상에는 잿물을 쓰지 않고 누이고 1년복 이하에는 잿물을 써서 누인다. 주름은 3골을 만드는데 만드는 법은 한쪽으로부터 7푼 반을 재고 그 이외에 또 7푼 반을 반으로 접어서 골을 만든다. 이와 같이 하기를 세 번한다. 나머지를 또 7푼 반으로 하여 주름 잡으면 너비가 3촌이 된다. 혹은 너비 5촌 2푼 반의 감을 일곱으로 나누어 표시하고 2번째, 4번째, 6번째 가운데를 접어서 골을 만들면 그 법대로 된다. 대공(大功) 이상의 경우에는 모두 오른쪽을 향하게 하고 소공(小功) 이하의 경우는 모두 왼쪽을 향하게 하는데, 그 골은 세로 방향으로 하되 실로 꿰매어 그 길이가 충분히 정수리 앞뒤를 지나가야 한다. 참최(斬衰)에는 삼끈으로 무(武)를 만들고, 재최(齋衰) 이하에는 너비가 한치 정도 되게 포를 접어 꿰매어 이마 위에서 묶어 목 뒤에 이르러 어긋매겨 앞을 향해서 귓가에까지 이르면, 이것을 무(武)에 묶고 나머지 것은 드리워서 갓끈을 만들어 턱밑에서 묶게 한다.
참고문헌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사회과학연구실 편, 1999, 『조선시대 관혼상제』, 성남: 한국정신문화연구원 【REF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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