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구류면구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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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d>Unknown user님의 2024년 1월 4일 (목) 03:1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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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류면구장복 | |
| 九旒冕九章服 | |
| ckid | costume0010 |
|---|---|
| 한글 | 구류면구장복 |
| 한자 | 九旒冕九章服 |
| 영문(음역) | Gu-ryu-myeon-gujangbok |
| 영문(의미) | King's ceremonial attire |
| 분류 | 관복 |
| 성별 | 남 |
| 시대 | 고려,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
정의
- 고려 의종(毅宗) 조에 정한 왕의 제복(祭服). 조선왕조 때에 왕의 제복(祭服)과 법복(法服)
- King's ceremonial attire worn during the Joseon dynasty(1392-1910); This costume was established during the reign of King Euijong of the Goryeo dynasty.
해설
고려시대에는 원구(圓丘), 사직(社稷), 대묘(大廟), 선농(先農)에 제사지낼 때 입는다. 조선시대에는 종묘, 사직에 제사 지낼 때나 초하루, 보름, 동지, 조회, 수책, 납비 때에 입었던 법복이다. 고려시대는 구류면(九旒冕), 현의(玄衣), 상(裳), 혁대, 백라중단(白羅中單), 대대(大帶), 백옥(白玉)쌍패, 소말(素襪), 적석(赤舃)으로 구성되며, 구류면은 9류(旒)로 각 류마다 주(朱)·백(白)·창(蒼)·황(黃)·흑(黑)색의 5가지색 옥을 12개 사용한다. 현색의(玄色衣)에 산(山),용(龍), 화충(華蟲), 화(火), 종이(宗彛) 5장문을 그리고 상에는 조(藻), 분미(粉米), 보(黼), 불(黻)을 수놓는다. 조선시대『국조오례의서례(國朝五禮儀序例)』에는 규, 면류관, 현색증의(玄色繒衣), 훈증상(纁繒裳), 대대(大帶), 백증중단(白繒中單), 패, 수(綬), 훈증폐슬(纁繒敝膝), 말(襪), 석(舃), 방심곡령(方心曲領)으로 구성된다. 현색의(玄色衣)에 5장을 그리고 상에 4장을 수놓는 것은 고려시대와 같다.
참고문헌
- 『高麗史』
- 『國朝續五禮儀』
- 『國朝五禮儀補序例』
관련항목
데이터 소스
- 이 데이터는 한국학술진흥재단 지원(KRF-2005-031-G00004/2005년 사전편찬: 한국복식사전) 및 한국연구재단 지원(NRF-2011-334-C00001/2011년 인문사회분야 토대기초연구 연구결과물 추적 및 DB 구축 사업)에 의해 편찬한 한국복식사전(연구책임자: 강순제, 한국복식학회) 데이터를 전사한 것임.
- ☞ 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구류면구장복】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