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황단장"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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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7일 (일) 21:50 기준 최신판
| 황단장 | |
| 黃丹匠 | |
| ckid | costume1529 |
|---|---|
| 한글 | 황단장 |
| 한자 | 黃丹匠 |
| 영문(음역) | Hwangdanjang |
| 영문(의미) | Dyeing professional |
| 분류 | 염색 |
| 성별 | 기타 |
| 시대 | 고려, 조선 |
| 연령 | 기타 |
| 신분 | 기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황단장】 | |
정의
- 고려시대 주황색의 도료를 생산하던 직공
- A professional who produced yellow dye in the Goryeo period (918-1392)
해설
『고려사(高麗史)』권 제80 지(志) 제34를 보면, 문종 30년(1076)에 공장들에게 별도로 주는 녹을 정하였을 때 어용(御用)의 용기와 진보(珍寶)를 담당하던 중상서(中尙署)에 황단 장교위(黃丹匠校尉) 1인이 소속되어 있었는데, 벼 1섬을 받았다. 조선시대 염직물은 경공장이 생산하는 것과 농촌에서 만드는 수직물(手織物)이 있었는데, 이들은 각기 귀족의 생활용품과 교역용으로 충당되었다. 염직물을 만드는 공인에는 홍염장 외에 청염장(靑染匠)과 황단장(黃丹匠)이 있으며, 이들은 분업화하여 색별(色別)로 일을 관장하였다. 조선시대에는『경국대전(經國大典)』에 의하면 제용감에 2인의 황단장이 속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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