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염습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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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7일 (일) 21:48 기준 최신판
| 염습의 | |
| 斂襲衣 | |
| ckid | costume0265 |
|---|---|
| 한글 | 염습의 |
| 한자 | 斂襲衣 |
| 영문(음역) | Yeom-seu-bi |
| 영문(의미) | Clothes provided to dress a corpse for burial |
| 분류 | 상장례복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염습의】 | |
정의
- 습을 행하면서 사자의 몸에 새로 갈아입히는 의복
- Clothes provided to dress a corpse for burial
해설
습(襲)은 죽은 사람을 깨끗이 목욕시키고 손톱, 발톱을 깎고 머리도 말끔히 빗질한 후 반함(飯含)을 하고서 새로운 옷을 갈아입히는 의식이다. 습의(襲衣)를 갖추어 탁자를 집 앞 동쪽 벽 아래, 서쪽 경계, 남쪽 위에 놓되 붉은 비단은 사용하지 않는다. 망자의 존비(尊卑)에 따라서 입히는 의복도 그 종류를 달리하는데 고례(古禮)에 사(士)에는 3겹, 부부에게는 5겹, 제후(諸侯)에게는 7겹, 공(公)에게는 9겹을 입혔다. 이렇게 겹겹이 여러 층으로 두른다는 것이 습(襲)의 의미이다.
참고문헌
- 조우현, 1989, 『조선시대 상복에 대한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REF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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