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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염료
動物性染料
ckid costume1458
한글 동물성염료
한자 動物性染料
영문(음역) Dongmul-seong-yeomnyo
영문(의미) Anymal dyes
분류 염색
성별 기타
연령 기타
신분 기타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동물성염료】



정의

  • 동물계에서 얻는 염료
  • Animal dyes extracted from shells and insects

해설

원시시대에는 동물의 피나 동물체에서 분비되는 분비액을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까지 염료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은 그리 많지 않다. 패류․벌레 등으로부터 색소를 추출하여 염색에 사용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동물성 염료로는 코치닐․티리언 퍼플․오배자 등이 있으나 가짓수가 적고 매우 희귀하여 그 일부를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모두 다색성 염료이며, 매염제를 사용하여 여러 색을 만들기 때문에 다색성 매염염료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동물성 염료인 오배자는 붉나무에 기생하는 벌레가 혹 모양으로 만든 벌레집이다. 탄닌(tannin)이 주성분이며 벌레가 빠져 나가기 전에 따서 말린 것을 염재로 쓴다. 오배자로 염색한 것을 산화철로 매염하면 흑색․회청색 등을 띠게 된다. 탄닌산이 들어 있어 황벽(黃蘗) 등을 염색할 때 선매염제로도 쓰인다.

참고문헌

  • 김재필.이정진, 2004, 『한국의 천연염료』, 서울: 서울대학교출판부 【REF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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