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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7일 (일) 21:48 기준 최신판
| 쌍포구락복식 | |
| 雙抛毬樂服飾 | |
| ckid | costume0304 |
|---|---|
| 한글 | 쌍포구락복식 |
| 한자 | 雙抛毬樂服飾 |
| 영문(음역) | Ssang-po-gu-rak |
| 영문(의미) | A type of Korean traditional dance |
| 분류 | 정재복 |
| 성별 | 여 |
| 시대 | 고려,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여령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쌍포구락복식】 | |
정의
- 포구문 2개를 배설(排設) 채구(彩毬, 무구)를 던지며 춤을 추는 놀이 형식의 무악(舞樂)
- Dance and music performed by throwing balls into two open gates
해설
당악정재로서 그 출처는 수입된 것으로 고려 문종(文宗) 때 들어왔으며, 문종 27년(1073) 11월에 교방(敎坊) 여제자 초영(楚英)이 새로 전래한 포구락을 연주한 기록이『고려사악지(高麗史樂志)』에 있다. 쌍포구락은 정조 9년(1795)『원행을묘정리의궤(園幸乙卯整理儀軌)』에 나타나며, 대한제국에 와서 임인년(壬寅年, 광무6, 1902)『진연의궤(進宴儀軌)』에서 관찰되고 있다. 죽간자(竹竿子)를 들고 선 2인의 여령을 선두로 하여 그 뒤에 포구문을 두고 갈라서 춤을 추되, 채구(彩毬)를 풍류안(風流眼)에 넣으면 봉화(奉花)가 삼지화(三枝花)를 주고, 넣지 못할 때는 벌로써 봉필(奉筆)이 점묵(點墨)한다. 무원수가 일정하지 않다. 고종 임인년(壬寅年, 광무6, 1902) 진연의궤 정재도(呈才圖)의 여령복식은 각무정재여령과 동일한 것으로 화관(花冠)을 쓰고, 녹초단삼(綠綃單衫)에 안은 남색상(藍色裳) 겉은 홍초상(紅綃裳)을 입으며, 홍단금루수대(紅緞金縷繡帶)를 띤다. 오색한삼(五色汗衫)을 매고 초록혜(草綠鞋)를 신는다.
참고문헌
- 김경실, 2003, 『조선시대 궁중진연복식』, 서울: 경춘사, 【REF0610】
- 김경실, 2005, 「대한제국의 진연복식에 관한연구」, 『조선후기 궁중연향문화』권3, 서울: 민속원 【REF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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