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복식사전:향령무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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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령무복식
響鈴舞服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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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id costume0331
한글 향령무복식
한자 響鈴舞服飾
영문(음역) Hyang-nyeongmu
영문(의미) A type of Korean traditional dance
분류 정재복
성별 남녀공용
시대 고려, 조선
연령 청소년, 성인
신분 무동, 여령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향령무복식】



정의

  • 여러 개의 방울을 묶어 한 손에 하나씩 들고 소리를 내며 추는 춤
  • Dance performed by dancers holding bells in their hands

해설

향악정재로서 출처는 헌종 14년(1848) 무신년(戊申年)에 임금께서 창제하였으며, 당나라 때의 연악(燕樂) 중「법곡(法曲)」중에「동발상화(銅鈸相和)」라는 악이 있었는데, 우리 조정의 향악에서 이것을 본떠 사용했다. 또 금령(金鈴) 10개를 좌우수(左右手)에 나누어 묶어 매달고, 박(拍)에 맞추어 손벽을 치고 돌면 소리가 나는데, 이를 향령(響鈴)이라 했다. 여기 1인은 앞에, 1인은 뒤에 자리하고, 또 4인은 2대를 지어 그 뒤에 자리한다. 각기 방울을 좌우 손가락에 매달고 무두 북쪽으로 향하여, 악절(樂節)에 따라 방울을 울리면서 춤춘다. 무동정재도 같다. 순조 무자년(戊子年, 1828) 진작의궤의 무동은 아광모(砑光帽)를 쓰고, 녹라포(綠羅袍)·백질흑선중단의(白質黑縇中單衣)에 홍질남선상(紅質藍縇裳)을 착용한다. 홍한삼(紅汗衫)을 매고, 학정대(鶴頂帶)를 띠며, 무우리(無憂履)를 신는다. 여령복식은 각무정재여령과 같다.

참고문헌

도판자료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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