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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7일 (일) 21:34 기준 최신판
| 동의대 | |
| 彤衣襨·同衣襨 | |
| ckid | costume0431 |
|---|---|
| 한글 | 동의대 |
| 한자 | 彤衣襨·同衣襨 |
| 영문(음역) | Dong-uidae |
| 영문(의미) | Jacket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동의대】 | |
정의
- 왕이나 왕세자의 저고리 명칭
- A term that refers to king’s jacket
해설
동의대는 왕과 왕세자의 저고리를 지칭하는 명칭이다. 소창의(小氅衣)에 해당되는 장의대(長衣襨)라는 옷이 함께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볼 때 저고리임을 알 수 있다. 1847년 헌종과 순화궁의 가례에 관한 내용을 기록한 『경빈김씨가례절차(慶嬪金氏嘉禮節次)』에는 보라색 ‘동의대(彤衣襨․同衣襨)’ 라는 기록이 있으며, 1882년 『임오정월쳔만세동궁마마관례의대발기』와 『임오이월쳔만세동궁마마가례시의대발기』에는 다홍색, 분홍색, 진분홍색의 갑사(甲紗)·장원주(壯元紬)·광수사(廣水紗)·수화주(水禾紬) 등의 동의대가 마련되었다. 또 1907년 영친왕(英親王, 1897~1970)의 11세 관례 때 올려진 의복 중에도 분홍 누비 삼팔주(三八紬), 남송 갑사, 분홍 숙고사(熟庫紗) 동의대가 마련되었다. 어린 나이에 입었던 저고리이므로 분홍색과 남송색과 같은 고운색을 사용하였다. 동의대의 구성법은 중누비, 세누비, 솜[綿], 겹[甲] 등, 다양하다.
참고문헌
- 韓國精神文化硏究院, 1994, 『古文書集成』, 京畿: 한국정신문화연구원 【REF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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