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활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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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삼아 | |
| 闊衫兒 | |
| ckid | costume0232 |
|---|---|
| 한글 | 활삼아 |
| 한자 | 闊衫兒 |
| 영문(음역) | Hwal-sama |
| 영문(의미) | Woman’s ceremonial robe |
| 분류 | 여성예복 |
| 성별 | 여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궁인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활삼아】 | |
정의
- 조선시대 궁중 여성의 예복(禮服) 중 하나.
- Court lady’s ceremonial robe worn during the Joseon period (1392~1910)
해설
활삼아에 관한 사료를 살펴보면, 『인조장렬후 가례도감의궤(仁祖莊烈后 嘉禮都監儀軌)』에는 왕비의 의대(衣襨)로, 이후『가례도감의궤(嘉禮都監儀軌)』에는 시녀(侍女)와 유모(乳母)의 의복으로 기록되다가, 『국혼정례(國婚定例)』에는 왕비․빈궁․숙의․공주․옹주․상궁․시녀․유모의 의대(衣襨) 및 의복으로,『상방정례(尙方定例)』에는 공주의 의복으로만 기록되어 있다. 주로 백초(白綃)나 백저포(白苧布)를 사용하였다. 활한삼(闊汗衫)과 비교할 때 옷감의 종류 및 소요량이 유사하게 나타나지만, 신분에 따라 다르게 기록된 것이 있는 것으로 보아, 활삼아가 활한삼보다는 격이 낮았던 의복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 권혜진, 2009, 『활옷의 역사와 조형성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박사학위논문 【REF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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