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화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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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조문 | |
| 花鳥紋 | |
| ckid | costume1423 |
|---|---|
| 한글 | 화조문 |
| 한자 | 花鳥紋 |
| 영문(음역) | Whajo-mun |
| 영문(의미) | Flower and bird pattern |
| 분류 | 문양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고려,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화조문】 | |
정의
- 꽃과 새를 도안한 무늬
- A flower and bird pattern
해설
화조문(花鳥紋)은 중국 송대(宋代) 화조화(花鳥畵)의 영향으로 송대 직물에서부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꽃과 새를 도안한 무늬는 사용되었으나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유물은 없으며 고려시대 후기 직물에서 부터 화조문 유물이 보이기 시작하며, 조선시대 직물에도 나타났다. 특히 조선 17세기에는 자연의 이치를 연구하는 성리학의 영향으로 자연 현상을 중시하며 이를 도안한 무늬를 선호하였다. 따라서 서정적인 느낌을 주는 사계절을 대표하는 꽃들과 그 사이를 날아다니는 새 무늬를 회화풍으로 표현한 화조문의 직물이 많이 출토되었다. 화조문은 1600년대 경 유물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데, 충주박물관에 소장된 이응해(1547-1626)의 복식, 경기도박물관에 소장된 여흥 민씨(1586-1655)의 복식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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