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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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색 | |
| 玄色 | |
| ckid | costume1611 |
|---|---|
| 한글 | 현색 |
| 한자 | 玄色 |
| 영문(음역) | Hyeon-saek |
| 영문(의미) | Bluish black with slight tint of red |
| 분류 | 색상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모든연령 |
| 신분 | 왕족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현색】 | |
정의
- 청흑(靑黑)에 약간 적(赤)의 느낌이 있는 색상
- Bluish black with slight tint of red
해설
현색은『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서례(序例)「제복도설(祭服圖說)」에 기록된 전하·왕세자·왕세손의 면복(冕服) 의색(衣色)으로 사용되었으며, 하늘을 뜻하는 색으로 청흑(靑黑)에 약간 적(赤)의 느낌이 있는 것을 일컫는 색이다. 『천공개물(天工開物)』에 기록된 현색 염색방법은 “전수(靛水) 즉 쪽물로 진한 청색을 염색하고, 노목(蘆木)과 양매피(楊梅皮, 소귀나무)를 같은 분량으로 삶아 만든 물로 다시 염색한다. 또 다른 방법은 남(藍, 쪽)의 어린잎으로 만든 물에 담근 후, 청반(靑礬)과 오배자를 넣고 다시 염색하는데, 이것은 포(布)와 견(帛)을 썩기 쉽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참고문헌
- 장혜홍, 1994, 『전통갈색색명과 그 견뢰성 연구-임원경제지를 중심으로』, 건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REF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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