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포의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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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의 | |
| 胞衣 | |
| ckid | costume0555 |
|---|---|
| 한글 | 포의 |
| 한자 | 胞衣 |
| 영문(음역) | Po-ui |
| 영문(의미) | Clothes that wrap the abdomen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포의】 | |
정의
- 배를 감싸는 옷
- Clothes that wrap the abdomen
해설
『광재물보(廣才物譜)』에 포의는 자하거(紫河車), 혼돈의(混沌衣), 선인의(仙人衣), 불가사(佛袈裟), ‘’라고 하였다. 대체로 직사각형으로 만든 후 끈을 달아 두르는 옷으로 짐작된다. 특히 ‘태’라고 하는 것은 배 싸개인 태의(苔衣)로 짐작된다. 태의는 남녀 모두 사용하는데 바지·저고리나 치마·저고리를 입기 전에 배에 둘렀다. 『국조오례서례(國朝五禮序例)』권5 흉례(凶禮) 복완도설(服玩圖說)을 비롯하여 『선조국장도감일이방의궤(宣祖國葬都監一二房儀軌)』등, 왕과 왕비의 『국장도감의궤(國葬都監儀軌)』에 태의의 그림과 설명이 보인다. 설명에 따르면 태의는 길이 1자2촌, 너비 1자5촌의 백세저포(白細紵布) 3폭으로 만드는데 매 폭을 반폭으로 나누어 연결하였으며 양 끝에 끈을 달고 사방 3촌 크기의 초록색 라(羅)나 사(紗)로 만든 정자(頂子)를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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