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좌-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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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 |
| 髽 | |
| ckid | costume0272 |
|---|---|
| 한글 | 좌 |
| 한자 | 髽 |
| 영문(음역) | Jwa |
| 영문(의미) | Woman’s hairstyle |
| 분류 | 상장례복 |
| 성별 | 여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좌】 | |
정의
- 부인이 상중(喪中)에 찌는 쪽머리를 말함
- Woman’s chignon style worn for the mourning period
해설
좌(髽)는 남자가 상투를 참최(斬衰)에는 마(麻), 재최(齊衰)에는 포(布)로서 묶는 것과 비교된다. 좌 역시 참최에는 마, 재최에는 포로서 묶는 것이 동일하다. 좌를 하는 시기는 소렴을 마친 다음에 하게 되는데 처음 상을 당하면 남자는 관을 벗고 부인은 계(笄)를 빼며 소렴하려 할 때, 소관(素冠)을 썼다가 염이 끝난 후에 다시 소관을 벗고 괄발(括髮) 즉, 또아리처럼 틀어서 묶는데 이와 동시에 부인은 좌를 한다.
참고문헌
- 김영자, 1981, 『상례복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REF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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