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잡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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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보문 | |
| 雜寶紋 | |
| ckid | costume1400 |
|---|---|
| 한글 | 잡보문 |
| 한자 | 雜寶紋 |
| 영문(음역) | Ja-bbo-mun |
| 영문(의미) | Treasures pattern |
| 분류 | 문양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잡보문】 | |
정의
- 불교의 팔보문이나 도교의 팔선문과 구분하여 길상의미가 담겨있는 기물을 도안한 일반 보배무늬
- A pattern of various objects that represent auspicious signs in everyday life
해설
잡보문(雜寶紋)은 일상에서 길상을 추구하는 기물들을 도안한 일반 보배무늬를 중국에서 부르는 명칭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문헌에는 잡보문이라는 명칭은 기록된 바가 없으며, 주로 ‘칠보문’ 으로 불렀다. 칠보문이라고는 하지만 조선시대 직물에 나타나는 일반 보배무늬는 정확히 7~8개의 무늬를 사용하기보다는 4~10종류의 보배무늬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하였다. 조선시대 옷감에 많이 사용된 일반 보배무늬의 종류는 쌍서각(雙犀角), 서책보(書冊寶), 전보(錢寶), 금정(金錠)과 은정(銀錠), 산호(珊瑚), 방승(方勝), 보주(寶珠) 등이며, 그 외에 화염(火焰), 만자(卍字), 여의(如意), 경보(鏡寶), 특경보(特磬寶)도 드물게 보인다.
참고문헌
- 조효숙, 2006, 『우리나라 전통 무늬1 직물』, 서울: 국립문화재연구소 【REF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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