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세화만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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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화만초문 | |
| 細花蔓草紋 | |
| ckid | costume1375 |
|---|---|
| 한글 | 세화만초문 |
| 한자 | 細花蔓草紋 |
| 영문(음역) | Se-wha-mancho-mun |
| 영문(의미) | Pattern of small flowers and vines |
| 분류 | 문양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세화만초문】 | |
정의
- 작은 꽃과 만초 넝쿨이 어우러진 무늬
- Pattern of small flowers and vines
해설
세화만초문은 형태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작은 꽃들과 그 주의를 둘러싸고 있는 넝쿨이 어우러져 직물 전체에 고루 배열된 도안이다. 세화만초문은 잔잔하고 섬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주로 조선 전기 직물에 많이 나며 대부분 충전형 구도로 배열되었다. 『연산군일기』를 비롯한 『조선왕조실록』에 세화문에 관한 내용이 자주 기록되었으며 『악학궤범』에는 소화문(小花紋)으로 기록되었다. 흑석사에 소장된 1458년의 목조아미타불 복장직물을 비롯하여 파평윤씨(?-1566) 저고리와 양천허씨(1400-1450) 겹저고리, 정응두(1505-1592)의 겹저고리, 안안김씨(?-1574)의 저고리 등 조선 전기의 출토복식에서 많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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