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액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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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마기 | |
| 腋亇只 | |
| ckid | costume0495 |
|---|---|
| 한글 | 액마기 |
| 한자 | 腋亇只 |
| 영문(음역) | Aekma-gi |
| 영문(의미) | Jacket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여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액마기】 | |
정의
- 장저고리와 단저고리 중간 길이의 여자 예복용 저고리
- Woman’s long jacket
해설
액마기는 견마기(肩亇只․絹莫只)라고도 하는데 옆이 트인 긴저고리와 구별하기 위해 옆이 막힌 형태임을 이두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즉 겨드랑이 옆선이 트이지 않고 막혔다고 하여 ‘액마기’라고 한다. 한자 ‘액마기’라는 용어는 1632년『인목왕후빈전혼전도감의궤(仁穆王后殯殿魂殿都監儀軌)』에서 여러 건 확인된다. 자적(紫的) 토주(吐紬), 자적 필단(匹段), 유록(柔綠) 토주, 초록 향직(鄕織), 초록 필단, 남(藍) 향직 등으로 만들어졌다. 다양한 소재와 색상으로 제작되었으며 구성법은 겹과 솜으로 만들어졌다.
참고문헌
- 박성실, 1994, 「回粧赤古里와 肩亇只 再考」, 『美術資料』 54 【REF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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