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개량앞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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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량앞치마 | |
| ckid | costume0353 |
|---|---|
| 한글 | 개량앞치마 |
| 영문(음역) | Gae-ryang-ap-chi-ma |
| 영문(의미) | Westernized apron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여 |
| 시대 | 일제강점기 |
| 연령 | 성인 |
| 신분 | 서민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개량앞치마】 | |
정의
- 일제강점기에 옷을 보호하기 위해 입었던 서양식 덧옷의 일종.
- Westernized apron
해설
『조선재봉전서(朝鮮裁縫全書)』에 ‘개량압치마’로 기록되어 있는 이 옷은 앞길과 뒷길이 연결된 소매 없는 옷으로, 서양문화가 들어오면서 재래식 행주치마 대신 서양의 블라우스 스타일로 만들어서 사용하였던 의복 보호용 덧옷이나 앞치마를 말한다. 『조선재봉전서』에 보이는 개량앞치마는 어깨에 레이스 장식을 달고 트임을 뒤에 두어 단추 3개로 여미도록 되어 있다.
도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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