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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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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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id | costume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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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 실패 |
| 영문(음역) | Silpae |
| 영문(의미) | Spool |
| 분류 | 봉제 |
| 성별 | 여 |
| 시대 | 조선 |
| 연령 | 기타 |
| 신분 | 왕족, 궁인, 반가, 서민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실패】 | |
정의
- 바느질실을 감아 놓고 쓰는 재봉용구
- Sewing instrument around which thread is wound
해설
실패는 초창기에는 나무토막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나, 차츰 변형되어 장방형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타원형으로 변형시킨 것, 실이 감기는 부분이 약간 잘록하게 들어간 것 등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나무로 된 장방형 실패는 조선시대에는 그 모양새가 다양하였는데 주로 서민들은 나무를 깎아 단순히 옻칠만 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옻칠을 한 위에 다시 갖가지 문양의 나전을 상감하고 또 양마구리에 상아를 댄 것 등은 궁중이나 반가에서 사용하였다.
도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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