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소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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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적삼 | |
| 小赤衫 | |
| ckid | costume0486 |
|---|---|
| 한글 | 소적삼 |
| 한자 | 小赤衫 |
| 영문(음역) | So-jeok-sam |
| 영문(의미) | Underskirt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소적삼】 | |
정의
- 남녀 공용의 속저고리
- Undershirt
해설
소적삼은 저고리 안에 입는 작은 상의로, 겉옷으로 입는 적삼과는 색상과 소재 등에 의해 구별되었다. 1600년 『의인왕후빈전혼전도감의궤(懿仁王后殯殿魂殿都監儀軌)』, 1632년 『인목왕후국장도감의궤(仁穆王后國葬都監儀軌)』, 1701년『인현왕후국장도감의궤(仁顯王后國葬都監儀軌)』에는 백저포 소적삼(小赤衫)이, 그리고 1632년『인목왕후빈전혼전도감의궤(仁穆王后殯殿魂殿都監儀軌)』에는 저포 소적삼의 기록이 보인다. 소적삼은 적삼 안에 입었던 속적삼이라고 하는 옷으로 추정되는데 적삼이 그렇듯이, 대체로 홑으로 만들고 깃만 달고 동정을 달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며 고름 대신 단추를 다는 경우가 많았다.
참고문헌
- 한상숙.목수현, 1992, 『밥해 먹으믄 바느질허랴, 바느질 아니믄 빨래허랴』, 서울: 뿌리깊은나무 【REF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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