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세주
DKHC Edu
| 세주 | |
| 細紬 | |
| ckid | costume1258 |
|---|---|
| 한글 | 세주 |
| 한자 | 細紬 |
| 영문(음역) | Saeju |
| 영문(의미) | Silk tabby |
| 분류 | 직물 |
| 성별 | 여 |
| 시대 | 조선 |
| 연령 | 청소년, 성인 |
| 신분 |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세주】 | |
정의
- 가늘고 균질한 장견사(長絹絲)로 제직한 평견직물
- Fine silk tabby tightly woven with thin silk yarn
해설
세주(細紬)는 일반 주(紬; spun silk tabby) 중에서 비교적 균일한 실의 섬도를 보이는 경위사로 밀도가 높게 짠 직물이다. 직물의 밀도가 높은데 비하여 두께가 얇고 표면이 매끄러우며 유연한 촉감을 지녔다. 조선후기에 주 종류가 고급화되고 다양해지면서 견직물의 명칭이 세분화되었는데 17세기 후반 각종 의궤에는 밀도가 섬세한 주를 통틀어 ‘세주’라고 하였다. 경기도박물관 소장 여흥민씨(1586~1656)의 저고리․치마․장옷, 안동권씨(1664~1772) 당의․저고리 등 출토직물에 세주가 나타난다.
참고문헌
- 경기도박물관, 2001, 『전주이씨 묘 출토복식 조사보고서: 광주 고읍 인평대군파 의원군 일가』, 용인: 경기도박물관 【REF0004】
도판자료
관련항목
시맨틱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