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섬단
DKHC Edu
| 섬단 | |
| 閃緞 | |
| ckid | costume1257 |
|---|---|
| 한글 | 섬단 |
| 한자 | 閃緞 |
| 영문(음역) | Seomdan |
| 영문(의미) | satin brocade |
| 분류 | 직물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섬단】 | |
정의
- 경사와 위사의 색을 달리하여 무늬를 제직한 단직물
- Satin brocade woven with warp and weft of two different colors
해설
중국에서 무늬가 섬광과 같이 빛난다고 하여 이러한 명칭을 붙였다. 조선시대에는 주로 경사와 위사의 색이 같아 은은한 느낌의 직물을 선호하여 유물들도 주로 단색의 단직물이었으나 조선후기의 유물 중에 경위사의 색을 보색으로 하여 화려하게 무늬를 짠 섬단(閃緞)직물이 몇 점 남아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정조 2년(1785) 2월, 순조 3년(1828) 2월 기록에 의하면 섬단(閃緞)은 조선후기 정조와 순조시기에 중국에서 보낸 직물목록에 즉위년(1776)에 왕과 왕비에게 여러종유의 예물과 함께 보낸 것을 비롯하여 주로 정조에서 순조시대에 중국에서 예물로 보내온 직물물목중에 들어있는 중국 직물명칭이다.
관련항목
시맨틱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