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선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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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매염 | |
| 先媒染 | |
| ckid | costume1481 |
|---|---|
| 한글 | 선매염 |
| 한자 | 先媒染 |
| 영문(음역) | Seonmaeyeom |
| 영문(의미) | Pre-mordanting |
| 분류 | 염색 |
| 성별 | 기타 |
| 연령 | 기타 |
| 신분 | 기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선매염】 | |
정의
- 염색이 잘 되도록 피염물을 염색하기 전에 적당한 매염처리를 하는 것
- Pre-mordanting is usually applied when no direct coherence exists between textile and dyestuff
해설
염색이 잘 되도록 피염물을 염색하기 전에 적당한 매염처리를 하는 것. 대개 섬유와 염료 사이에 직접적인 결합력이 없을 때 선매염을 한다. 자초나 꼭두서니 등의 염색은 옛날부터 회즙(灰汁)을 사용하여 선매염을 하였으나, 대부분의 염재는 선매염을 하지 않았다. 선매염의 일반적인 과정은 먼저 피염물을 온수에 담갔다가 짠 후 알루미늄이나 주석을 녹인 매염액에 30분 정도 담가둔 다음 펼쳐서 말리고, 다시 매염액에 30분 정도 처리하고 충분히 수세한 다음 건조한다. 대체로 명반 등 알루미늄의 경우는 피염물 중량의 3%를 사용한다.
참고문헌
- 조경래, 2001, 『천연염료염색사전』, 서울: 보광출판사 【REF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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