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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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자 | |
| 衫子 | |
| ckid | costume0477 |
|---|---|
| 한글 | 삼자 |
| 한자 | 衫子 |
| 영문(음역) | Sam-ja |
| 영문(의미) | Unlined jackets or coats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여 |
| 시대 | 고려,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삼자】 | |
정의
- 홑으로 만든 길고 짧은 상의 또는 조선시대 여자의 당의(唐衣)를 지칭하는 용어
- Woman’s long or short jacket
해설
송나라의 기록인 『사물기원(事物紀原)』에 “삼자는 여자의 피오(披襖)로, 길이는 치마 정도까지 이르는 것이다. 그러나 요즈음은 짧은 삼자가 입히는데 장수(長袖)이고 무릎에 이른다.”라고 설명하였다. 시대에 따라 의미가 변화한 것으로 보이는데 삼자에는 긴 것과 짧은 것이 있었음을 알 수 있는데 『사례편람(四禮便覽)』에 보이는 ‘삼자’는 『사물기원』에서 말하는 ‘무릎에 이르는 짧은 삼자’를 의미하고 있다. 장계자(將笄者), 즉 계례(笄禮)를 올리려는 사람이 쌍계(雙紒)와 삼자(衫子)를 갖춘다고 하면서 삼자를 세속에서는 ‘당의’라고 한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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