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다리속곳
DKHC Edu
| 다리속곳 | |
| ckid | costume0661 |
|---|---|
| 한글 | 다리속곳 |
| 영문(음역) | Da-ri-sokgot |
| 영문(의미) | Woman’s panties |
| 분류 | 속옷 |
| 성별 | 여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반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다리속곳】 | |
정의
- 하의 가장 밑에 입는 속옷
- Woman’s panties
해설
다리속곳의 형태는 홑겹의 긴 감을 허리띠에 달아 차게 되어 있는데, 속속곳이 커서 자주 빨 수 없었으므로 작게 만들어 자주 빨아 입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계절에 관계없이 무명이나 광목으로 만들며, 여름에는 삼베로도 하였다. 속속곳이 없어진 후에도 속바지 속에 여전히 다리속곳을 입었는데, 이는 바지가 더러워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다리속곳은 조선 말 개항으로 인한 외부의 의복문화의 유입으로 출현한 사루마다로 대체되어 사라졌다.
참고문헌
- 이주원, 1990, 「우리나라 서민녀의 일상복에 관한 민속학적 연구」, 『대한가정학회』 제28권 4호 【REF0495】
- 유희경, 1982, 「저고리와 친의류」, 『한국의 복식』, 한국문화재보호협회 【REF0628】
도판자료
관련항목
시맨틱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