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납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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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의 | |
| 衲衣 | |
| ckid | costume0398 |
|---|---|
| 한글 | 납의 |
| 한자 | 衲衣 |
| 영문(음역) | Na-bui |
| 영문(의미) | Quilted clothes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승려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납의】 | |
정의
- 승려의 옷
- Clothes for monk
해설
승려들의 옷을 ‘납의’라고 하는데 낡은 헝겊을 모아 기워 만들던 고사에서 유래된 말이다. 서긍(徐兢, ?-?)의 『고려도경(高麗圖經)』 권18에 국사(國師)는 장수편삼(長袖偏衫)에 납가사(納袈裟)를 입는다고 하였으며 어려서 출가하여 구족계(具足戒)를 아직 받지 않은 사미비구(沙彌比丘)라는 승려도 계율(戒律)이 높아지면 자복(紫服)으로 바꿔 입고 더 높아지면 납의(衲衣)를 갖게 된다고 하였다. 고려 승려의 의복 중에는 마납(磨衲)을 중하게 여긴다고 하였으니 조각을 이어 만든 가사도 납의라고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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