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국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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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복 | |
| 國師服 | |
| ckid | costume0014 |
|---|---|
| 한글 | 국사복 |
| 한자 | 國師服 |
| 영문(음역) | Guk-ssa-bok |
| 영문(의미) | Buddhist monk’s robe |
| 분류 | 관복 |
| 성별 | 남 |
| 시대 | 고려 |
| 연령 | 성인 |
| 신분 | 승려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국사복】 | |
정의
- 고려시대 승직인 국사(國師)가 입는 옷
- Highest-ranking Buddhist monk’s robe worn during the Goryeo dynasty
해설
『고려도경(高麗圖經)』에 의하면 국사란 절을 관리하고 불사(佛事)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납가사(衲袈裟)에 장수편삼(長袖編衫)을 입고 금발차(金跋遮)를 들었다. 아래에는 자상(紫裳)과 오혁영리(烏革領履)를 신었다. 중국 승직의 강유(綱維)와 같다. 강유란 사주(寺主), 상좌(上座), 도유나(屠維那) 3인을 삼강(三綱)이라고도 하는데 고려의 국사는 이러한 중국의 강유에 해당한다.
참고문헌
- 『宣和奉使高麗圖經』 【REF0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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